신청사 건립에 성인지적 관점 적용, 여학생 이공계 진로기회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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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정책개선 중심의 성별영향평가 운영, 부서 간 협업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평가의 전문성 강화, 평가 결과의 정책 반영 및 이행관리 강화 등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인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기획·추진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와 특성을 고려해 정책을 개선하는 등 성평등한 교육정책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 성별영향평가 업무에 대한 조직 내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유공 교육감 표창을 신설하는 등 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신청사 건립 등 기관시설 유지관리 과정에서는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했다. 공간 명칭 개선, 이동 동선 확보, 비상벨 설치 등을 통해 시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과학·수학·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STEM 분야의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평등을 예방하고, 모든 교육구성원이 평등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 각 부서가 성평등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교육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내실화를 통해 성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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