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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디지털금융+AI시대’ ‘학생들 교육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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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승인 : 2026. 09. 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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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등 연구모임 29일 발족
실전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주력
충남도의회 학생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연구모임 (1)
충남도의원 등이 학생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연구모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디지털 금융시대에 인공지능(AI)까지 접목되면 우리의 금융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특히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 대한 금융교육은 어떻게 해야 실제 도움이 되는 걸까.

이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충남도의회 '충남 학생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출범했다.

도의원과 금융교육 전문가, 교육현장 관계자 등 참여한 모임은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금융·경제교육 운영 실태와 함께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디지털 금융 확산과 AI기술 발전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금융정보를 주체적으로 분석·판단하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해졌다.

이에 연구모임은 충남도교육청의 금융·경제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변화된 경제 환경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대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체험이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맞춤형 교육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연구모임은 김은나 의원(천안1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았다. 김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마주할 금융·경제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단순한 암기식 경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생활에서 올바른 금융정보를 선별하고 스스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 체계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도내 금융·경제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삶의 자산이 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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