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에 '부동산 정책' 18%·'국방' 15%
민주당 지지율 35%…정부 출범 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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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5% 포인트(p) 감소한 51%를 기록했다. 응답자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평가에 긍정적으로 답한 이유로는 '외교'가 24%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민생'과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응답이 각각 14%, 7%로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8%로 가장 많았으며 '국방·안보·대북'(15%)이 2순위로 꼽혔다. 이어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가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이 7%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5%p 하락, 한국갤럽 조사 기준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도 전주 대비 1%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3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2.3%, 응답률은 9.7%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