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 혁신 선포…CSO 권한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30010010988

글자크기

닫기

김유라 기자

승인 : 2026. 10. 30. 14: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전사업장 사고 후 재발 방지 대책
위험공정 진단 전문조직 신설
3a6be0b61831c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재발 방지에 나선다. 최고안전관리자(CSO)의 권한을 확대하고 위험공정 전반을 정밀 진단하는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안전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보은·여수사업장 임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추진해 온 안전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이후 사업장 전반의 위험요인을 재점검하고 안전보건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선포식은 안전 혁신 방향과 과제 발표, 대표이사 안전 메시지, 노사 공동 안전 실천 선언, 기존의 관행적인 안전의식과 결별한다는 의미의 '단절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CSO 제도의 위상을 높이고 권한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현장에 대해 CSO가 독립적으로 조업 중지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화약 등을 취급하는 위험공정의 모든 단계를 정밀하게 분석·진단하는 전문조직도 신설한다. 아울러 고위험 공정에 원격제어 및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작업자와 위험요인을 단계적으로 분리할 방침이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이 전사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부서만이 아닌 모든 조직이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대표이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