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설명회서 3개 기업 260억원 규모 투자의향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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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1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의 성과를 되짚고, 주요 현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100일의 주요 성과로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중 첫 사업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 고성능 AI 반도체 신규 제조공장 착공 지원,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추진심사 대상 선정 등을 꼽았다.
또 풍기역지구와 탕정2 도시개발사업 착공,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온양온천역 광장 미관 개선사업 착공,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등을 소개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산페이 월 발행 규모를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돌봄센터 확충과 탕정2고 신설공사 착공 등 민생경제와 시민 생활 전반에서도 성과를 냈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주요 이슈로는 지난달 2일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언급했다. 삼성의 113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발판으로 추가 기업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3개 기업과 총 26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설명회 이후 16개 기업과 약 4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협의 중이다.
오 시장은 “기업의 투자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제 투자로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