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점식 “이번 국감, 李정권 패망의 지름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3010000959

글자크기

닫기

김채연 기자

승인 : 2026. 11. 03. 10: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민의힘 국정감사 국민보고 대회,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국민보고 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이번 국정감사를 '정권패망의 지름길'로 평가하며 국감에서 드러난 정부 실정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정책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국민보고대회에서 "청와대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주요 인사들을 사퇴시켜 국감에서 도피시켰고, 민주당은 핵심 증인 채택을 모조리 거부하면서 정권을 방어하느라 급급했다"며 "우리 당 의원들을 피감기관 다루듯이 공격하는 물타기 전략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한 것을 잘한 대로 보여주고,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솔직하게 드러내고, 개선 방법을 찾는 정공법이 아닌 문제를 회피하고, 은폐하고 방어하는 데 급급했던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실패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국정감사에서 파헤친 이재명 정부의 여러 실정 사례에 대해 우리 당의 대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보가 이어져야 한다"며 "이제 국감의 장소를 국회에서 현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2주년을 앞두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원내 의견이 조율된 것은 아니다"며 "사과 (여부)나 방안을 두고 고민을 하고 계신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