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610명 참여, 전국 13개 시도교육청 교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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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한 달간 서울지역 IB 인증학교인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에서 '서울 IB 인증학교 공개수업 및 사례 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IB를 도입·운영 중인 13개 시도교육청과 서울지역 교원들이 참여한다.
IB는 국제 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암기와 지식 전달보다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강조한다. 초등학교에서는 교과를 융합한 탐구학습 중심의 PYP 프로그램을, 중학교에서는 실제 삶과 연계한 탐구활동 중심의 MY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개수업은 4일 서울양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일 서울여자중학교, 11일 창덕여자중학교, 12~13일 서울구로초등학교, 30일 서울대왕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학교별 참관 인원은 서울양화초 72명, 서울여중 135명, 창덕여중 97명, 서울구로초 147명, 서울대왕초 159명이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전 학년·전 교과 교원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초등학교는 발표회, 중학교는 전시회 등으로 공유한다. 교사들은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의 협력 사례를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논의한다.
특히 교과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수업 방식과 학습 과정 중심의 평가 사례를 공유해 기존 지식 전달식 수업의 변화를 모색한다.
정근식 시교육감은 "이번 IB 인증학교 공개수업은 현장의 우수한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실천하는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 학생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