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블랙이글스 에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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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닷새간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청송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청송문화제로 문을 연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와 천지신명제, 청송문화제 개막식이 이어진다. 첫날 저녁에는 가수 김용빈·진해성·천록담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장을 직접 누비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황금사과를 찾아라',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 로또', '사과올림픽' 등 사과를 활용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청송사과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사과 품종과 역대 사과왕을 소개한다. 사과를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도 선보여 생과와는 다른 맛을 접할 수 있다.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도 축제 기간에 열린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펼친다. 사과축제를 둘러보고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특수비행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청송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