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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3일(현지시간) 코르다가 남은 3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대회별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돌아간다. 코르다와 경쟁하던 유해란이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데 이어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다음 주 열리는 디 안니카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하면서 추격 가능성이 사라졌다. 코르다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코르다는 올 시즌 4승을 수확하며 여자골프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셰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차례 정상에 오르며 올해의 선수상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코르다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입회도 눈앞에 뒀다.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26점까지 끌어올리며 입회 기준인 27점까지 단 1점만 남겨둔 상태다.
가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대회에 모두 불참하며 휴식과 재정비에 집중했던 코르다는 남은 3개 대회 중 디 안니카 대회와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