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내 완성차, 4월 판매 74만2372대…7.7% 높아져 ‘선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804811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3. 05. 02. 18: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체의 내수·해외 판매대수가 7.7%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 엔화 약세라는 변수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2일 현대·기아차·한국지엠·쌍용차·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해외 총 판매대수는 74만23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만9562대보다 7.7% 늘었다.

이들 업체의 4월 전체 내수판매는 11만882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1만7723대)보다 0.9% 늘었고 전월의 11만8217대보다 0.5% 증가했다.

내수시장 점유율을 보면 현대차가 49.1%로 가장 높았고 기아차(34.1%), 한국지엠(8.6%), 쌍용차(4.3%), 르노삼성(3.8%) 등의 순이었다.

내수시장에서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5만8365대를 팔았다.


특히 현대차는 싼타페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국내 판매가 늘면서 창사 이래 누적 판매량이 5000만1435대를 기록하며 46년만에 5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쏘나타가 판매대수 8730대로 3월 아반떼를 제치고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4만554대로 지난해 보다 1.4% 늘었다.

쌍용차는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27.7% 신장, 4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며 2006년 12월 이후 76개월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지엠 판매대수는 1만260대로 작년 같은 기간(1만3113대)보다 21.8% 줄었으며 르노삼성차 역시 지난해 대비 11.5% 감소한 4535대로 집계됐다.

완성차 업계의 4월 총 해외 판매는 62만35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7만1839대)보다 9%, 전월보다는 2.4% 높아졌다.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국내생산 수출분 9만5359대, 해외생산 판매분 25만3942대를 합쳐 총 34만9301대를 팔았다.

기아차는 10.2% 늘어난 21만2135대를 팔았고 쌍용차의 수출도 18.7%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해외 판매대수는 4만8639대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르노삼성차의 경우27.1%줄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