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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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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올해 첫 투자로 메디테크…미래 성장 사업 선점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현지 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회동했다고 SK하이닉스가 밝혔다. 두 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미래 AI 생태계 선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2024년 6월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자리다. 양 사는 글로벌 AI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HBM 개발을 비롯해 첨단..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은 삼성전자 시총이 1조5600억 달러로 10위로 집계했다. 9위는 테슬라, 11위는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다. SK하이닉스는 시총이 1조1040억 달러로 감소해 12위에서 13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만나 양 사의 파트너십을 확인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SNS에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양 사 경영진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대만에서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가 진행 중이며, 전날에는 부대 행사로 엔비디아의 기조 연설 등이 진행됐다. 이 현장에는 최 회장이 자리해 황..
대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는 올 들어 세 번 마주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2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치맥회동'으로 SK하이닉스의 HBM을 비롯한 AI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3월 새너제이 GTC 2026에서는 논의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번 주 AI 시대를 주도하는 황 CEO와..
삼성전자 몸값이 2조 달러(약 3000조원)를 넘어 설 거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 중 시총 2조 달러 이상인 곳은 엔비디아·알파벳·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TSMC 등으로 삼성전자(전 종가기준 1853조원)는 11위에 랭크 돼 있다. 핵심 모멘텀은 노사 갈등과 같은 변수를 최소화 해 메모리 호황을 유지한 채 맞이하는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성장이다. 특히 시장은 분기당 100조원 이상 불..
삼성전자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 협력해 GLP-1 계열 치료제 복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신체 변화를 갤럭시 워치로 추적·분석하는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GLP-1 계열 치료제가 체중관리와 만성질환 치료 영역에서 대중화되면서 치료 과정에서 체중..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투표에서 73.7%의 찬성표를 얻으며 최종 가결됐다. 이로써 삼성전자 노조가 100조원 규모 손실을 가져 올 파업을 볼모로 4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DS) 특별성과급을 달라며 벌인 위험한 줄다리기가 공식적으로 마무리 됐다. 삼성은 즉각 5년간 5조원을 들여 중소 협력사를 돕고 산업재해기금을 마련, 취약계층을 돕겠다며 사회적 책임과 환원을 약속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제일기획이 27~29일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사옥에서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틱으로'라는 주제로 '제일 테크 쇼케이스 2026'를 진행한다. 이번 테크 쇼케이스는 제일기획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주요 광고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등을 초청해 제일기획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 초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 참석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황 CEO가 진행하는 GTC 기조연설에 참석하고, 대만 ICT 전시회 '컴퓨텍스'까지 참관한다. 업계는 최 회장이 이번 방문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 TSMC의 삼각동맹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회..
삼성전자 사장단이 임금협상 타결과 함께 그간의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향후 5조원을 상생 및 인재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그동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하면서 공식적으로 협상을 체결했다. 조인식은 27일 오전 잠정합의안 관련 노조원 투표가 마무리 된 후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진행됐다.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 김형로 부사장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최승호 위원장, 김재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정책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의 투표 결과 가결됐다. 이로서 잠정합의안은 공식적인 효력을 갖게 됐다. 27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투표 인원의 총 95.5%가 참여했으며, 찬성률 73.7%를 기록했다. 투표 재적 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찬성 역시 과반이 넘어야 잠정합의안의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SK하이닉스가 주가 200만원을 넘기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했던 기업가치 1조 달러(26일 환율기준 1503조원) 목전에 다다랐다. 이날 종가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462조 46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께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의 시총을 오는 2030년 700조원, 장기적으로는 2000조원으로 목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언 당시 회사의 최고주가는 30만원, 시총 210조원 수준이었..
삼성전자가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입을 검토 중인 생성형 AI는 제미나이, 챗GPT, 클라우드 등 3종이다. 삼성전자 측은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에 대해 "DX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 생성형 A..
㈜LG는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 약 3500억원 어치를 모두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6%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주당순이익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 ㈜LG는 향후 일회성 비경상적 이익 및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배당 및 투자재원 집행 후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