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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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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올해 첫 투자로 메디테크…미래 성장 사업 선점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오는 21일 현실화할 때는 단순히 삼성전자 한 회사의 실적을 넘어 회사 주가와 국내 증시 전체, 수출과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하급수적인 여파를 막기 위해 정부까지 나서 파업을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 하겠다고 밝히는 실정에 이르렀다. 18일 다시 마주 앉는 노사가 그 어느 때보다 전향적 자세로 임해야 하는데, 특히 노조의 입장 전환에 국가 경제의 운명이 달렸다..
반도체공학회가 삼성전자 노사의 교섭 재개를 앞두고 "노사 양측은 국가 경제와 반도체 산업 전체에 미칠 치명적인 파급효과를 깊이 감안해 부디 원만하게 협상을 마무리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밝혔다. 반도체공학회는 2017년 설립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최기영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17일 반도체공학회는 "기업의 노사 갈등은 자율적인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을 사흘 앞둔 시점인 18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정부의 거듭된 대화 재개 요청으로 이번에는 사후조정과 달리 타결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18일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교섭을 재개한다. 조정에는 중노위 위원장이 참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의 요구로 사측대표교섭위원도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부 문제로 심려를 끼쳐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면서 직접 고개를 숙였다. 최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을 앞두고 사후조정을 진행했음에도 타결에 실패해 갈등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이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이 회장은 해외 출장 중이었으나 파업을 앞두고 급히 일정을 변경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국민 사과 역시 서울 강서구 김포 비즈니스 터미널 입국길에서 이뤄졌다. 이 회장..
삼성전자가 21일로 예고된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반도체 생산량을 줄이는 것을 검토하는 등의 등 비상관리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간의 파업 이후에도 새롭게 라인을 돌리는데 2~3주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손실액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정부가 노조에 거듭 대화 재개를 요청했지만 거부 당하면서 정부가 범국가적 위기를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대화 재개를 제안했으나 노조 측은 "성과급 제도화와 투명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화는 없다"고 강경하게 나왔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노조가 타협보다 파업을 선택하고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나온다. 정부까지 연일 삼성전자 노사가 다시 대화의 자리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대치만 이어지는 형국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KT 이사회가 최근 회의에서 이사회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사외이사 위임계약서를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KT 이사회는 개정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신설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또한 이사회는 사외이사들이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도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으로 가전제품 제조사들의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 가전 개발과 보급 확대를 장려한다. 특히 스마트 가전과 전력 관리 시스템의 연계를 강화해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등 에너지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13일 오전 3시 노조 측의 결렬 선언으로 종료되면서 노사 간 앙금이 누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례적으로 노조의 결렬 선언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어조의 입장을 표명했다. 일각에서는 파업이 예정된 21일까지 추가적인 협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오지만, 양측이 전향적인 입장 전환 없이는 파업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부가 어렵게 만든..
삼성전자 노사가 새벽까지 넘긴 사후조정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3시께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결렬을 선언했다. 오는 21일 파업을 앞두고 긴급히 진행된 사후조정이었으나 결국 '최대 피해액 30조원'의 사태가 현실화에 가까워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자율협상이나 정부의 추가 중재 가능성을 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중노위 중재하에 전날 오전 1..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재원 및 제도화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노조 측은 오후 8시20분까지 중재안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사후조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이를 제도화할 것을 주장했으며, 사측은 기존 성과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초과 성과분에 대해 특별포상을 하는 방식을 주장 중이다. 12일 오후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중노위(중앙노동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리는 'MS CEO 서밋 2026'에 참석해 창업자 빌 게이츠와 사티아 나델라 CEO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대표는 2024년에 이어 MS CEO 서밋에 참석한다. 행사는 전 세계 주요 기업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국내에서는 통신·ICT 기업에서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고정해 달라는 노조의 '제도화' 요구 고집이 꺾이지 않으면서 노사간 줄다리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1일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으름장도 놨다. 정부 중재의 사후조정은 당초 12일까지 였지만 지리한 협상이 계속되면서 조정기한 연장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산업계에선 '영업이익 15% 고정'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의..
삼성전자 TV 사업부문의 수장으로 선임된 이원진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삼성전자의 뿌리"라면서 "우리 사업을 재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원진 사장은 "비록 지금 우리 사업이 처한 환경은 엄중하지만, 우리에게는 혁신을 이어온 저력과 성공 DNA가 있다"며 "함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믿는..
삼성전자 노사가 12일 마지막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이날 조정을 통해 사실상 파업 여부가 결정돼 극적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11시간 30분에 걸쳐 테이블에 앉았지만 이렇다 할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날도 장시간 마라톤 회의가 예상된다. 노조 측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