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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의 두 번째 시내면세점이 코로나19 사태 속 20일 개장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축소된 상태에서 문을 열게 됐다. 국내 면세점 업계 중 가장 최근에 사업에 뛰어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차근차근 점포를 늘리고 대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규모를 축소하는 다른 유통 기업들과 달리 확장하고 있어 면세점도 이 전략에 림을 보태야 하지만 대내외..
남양유업이 지난해 매출은 1조408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3.6%, 영업익은 47.8% 하락한 수치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 및 매출 원가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으로 같은 기간 1500% 신장했다. 이는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오프화이트’ 매장을 20일 개장한다. 오프화이트가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오프화이트는 루이비통 첫 흑인 수석 디자이너로 유명한 버질 아블로가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설립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18일 신세계면세점은 오프화이트가 명동점 입점을 기념해 한정판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한 ‘와플..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8.7% 증가한 10만병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월에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1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GS리테일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작은사랑나눔회는 GS리테일이 2004년부터 운영 중인 내부 지원제도다. 약 4000여명의 임직원 중 자발적으로 가입한 가입자들이 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한다. 재직 중인 GS리테일 직원 모두가 가입 가능..
국내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과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표 기준 약 한 달(1월 20일~2월 16일)간 주요 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을 메르스 때 같은 기간(2015년 5월 20일~6월 16일)과 비교 분석한 결과 마스크의 올해 매출이 67.6%나 더 높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낸 오리온이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 초부터 전 세계를 뒤엎은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현지 매출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분기부터 중국에서 신제품 출시를 줄줄이 예정하고 있는 오리온으로서는 중국 현지의 물류 문제나 유통 채널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을 때 실적에 차질을 빚게 된다. 17일 오리온은 중국 현지 법인에 코로나19 관련 상황실을 설치..
김홍국 하림 회장이 하림지주 배당으로 약 11억원을 배당받는다. 하림지주는 17일 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김 회장은 하림지주 지분을 22.64%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하림지주는 지난해 매출은 7조3486억원, 영업이익은 30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보다 0.1%, 14.5% 하락한 수치다. 한편 하림지주는 이날 약 9억8000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롯데월드타워가 26일까지 타워 건물 외벽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띄운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등은 매울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타워 건물 외벽에 ‘으라차차 대한민국’ ‘힘내라 우한’ 등의 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띄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ADNOC, 상하이 ‘오리엔탈펄타워’ 등 각 국의 랜드마크들이 외관 조명을..
1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성주 참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전점에서 성주 참외(1㎏)를 6980원에 판매한다. 참외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지만 기술발달로 봄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참외는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일조량으로 전국 참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경북 성주군에서 재배한 상품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해 당도가 높다고 평가..
홈쇼핑 업계가 지난해 유통업 불황 속에서도 패션부분에서의 적극적인 자체상품(PB) 마케팅을 통해 10%대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했다. 대형마트에서나 선보이던 자체상품(PB)을 홈쇼핑 패션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한 덕이 컸다. 그러나 올해는 CJ오쇼핑·GS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등 ‘홈쇼핑 빅4’에 더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시장 자체가 침체된 데다가 오는 7월 예..
롯데마트가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제이준코스메틱과 함께 ‘물광 콜라겐 젤리’ ‘더블 물광 케어 세트’를 출시하면서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너뷰티란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뜻으로 식품에서는 먹는 화장품을 통틀어 이른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이너뷰티 시장의 규모는 2011년 500억원에서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마트의 관련 상품군의 매출은 지난 한 해 220% 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8개 전점의 즉석조리식품 코너에 ‘집밥족’을 겨냥한 ‘반찬존’을 오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반찬존 도입 이유로 간편가정식이 매년 신장하는 가운데 밥·국·반찬 등으로 ‘완성된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한끼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하남점 반찬존은 한 달 만에 약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
집에서 나만의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 인구가 늘면서 백화점 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커피·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백화점 측은 최근 미세먼지나 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대외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집에서 즐길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이유라고 분석했다.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영국 왕실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매출은 지난해 52.6..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는 이마트가 올해 845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순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0% 올린 21조원을 목표로 세우면서 배수진을 쳤다. 이마트는 올해 식품 매장을 강화하고 ‘일렉트로마트’ 등 고객을 모을 수 있는 전문점을 확대한다.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이마트는 올해 연결기준 순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0.3% 성장한 21조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