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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호암재단 총 상금 30억원으로 확대…"국제적 상 견줄 계기"
취임 1년을 맞은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지상 과제는 결국 본업인 철강으로 계속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제2의 먹거리 '배터리 소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둘 다 풀어내기 어려운 과제다. 중국산의 범람으로 불황을 맞은 철강, 승승장구하던 배터리마저 전방산업 전기차의 '캐즘'에 성장세를 멈췄다. 장 회장이 띄운 승부처는 '인도'라는 거대 시장에 제철소를 지어 현지 철강 수요를 흡수하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은 정리해 '캐즘'을 이겨..
포스코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일본제철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 주식 4670억원어치를 '매각 예정으로 분류된 비유동자산이나 처분자산 집단'으로 분류했다. 일본제철 지분은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0년간 보유하고 있던 자산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부터 현금 확보 등 밸류업 차원에서 양사 상호 협의 하에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면서 제휴 관계를 이어간..
취임 1년을 맞은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지상 과제는 결국 본업인 철강으로 계속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제 2의 먹거리 '배터리 소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둘 다 풀어내기 어려운 과제다. 중국산의 범람으로 불황을 맞은 철강, 승승장구하던 배터리 마저 전방산업 전기차의 '캐즘'에 성장세를 멈췄다. 장 회장이 띄운 승부처는 '인도'라는 거대 시장에 제철소를 지어 현지 철강 수요를 흡수하고, 수익을 내지 못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면 도태될 것이고 더 빠른 속도로 변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지금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에 나설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최태원 회장은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첫번째 용기는 낡은 법과 제도를 바꿔내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제도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유연한..
한화그룹의 M&A 본능이 호황이 예상되는 조선·방산 부문에서 미국을 겨냥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조선·방위산업체 오스탈의 지분 9.9%를 인수하고,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에 지분을 19.9%까지 매수할 수 있는 승인도 신청한 상태다. 이로써 한화의 조선 네트워크는 지난해 12월 인수를 완료한 미국 필리조선소에 이어 호주까지 확대됐다. 왜 호주 오스탈일까. 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의 주축 효성티앤씨가 지난해 재고 소진 속도를 높이고 투자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이 기존 효성과 HS효성으로 나뉜 이후 효성티앤씨는 ㈜효성의 맏형으로서 핵심 계열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하던 중국발 스판덱스 공급 과잉 현상이 점차 완화하고 실적도 상승세를 타면 올해 매출 8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업계 관심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티앤씨의 지난..
한화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 및 방위산업체인 오스탈의 지분을 인수했다. 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한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조선·방산 분야의 키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계획이다. 18일 한화에 따르면 전날 한화는 호주증권거래소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의 지분 9.9%를 직접 매수했다. 해당 지분 외에도 호주 현지 증권사를 통해 추가로 9.9% 지분에 대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투자업 계열사 'HAA No.1 PTY'에 각각 출자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주식 2억2020만주를 2027억원에 취득해 지분 60%를 보유하고, 한화에어로는 6980만주를 642억원에 취득해 40%를 보유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발행회사를 통한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당사 해양시스템 기술력과의 시너지 사업 확대"라고 밝혔..
△ 강신기(에쓰오일 전 상무·향년 71세)씨 별세, 남옥남(굿씨상담교육센터 소장)씨 남편상, 강윤석(LG전자 책임연구원)·강민석(고려대학교 연구교수)씨 부친상, 박인주(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심재경(고려대학교 초빙교수)씨 시부상 = 16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분당스카이캐슬.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운항 선박 내 긴급 유지·보수·정비(MRO)를 위한 3D프린팅 신기술을 개발했다. 17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목포에 위치한 HD현대삼호에서 '운항 선박 내 유지보수 부품 자체 제조를 위한 3D프린팅 융합 실증기술'에 대한 최종 평가 및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및 산하 기관들, 씨에스캠, HD한국조선해..
대한항공이 신규 CI 공개 및 통합 항공사 출범에 앞서 공항 라운지와 기내 좌석을 고급화한다.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라운지 개수를 늘릴 뿐 아니라 일등석은 호텔 수준으로 개편하고, 미국 LA와 뉴욕의 오래된 라운지들도 전면적으로 손 본다는 계획이다. 17일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항 확장 구역에 라운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로 신설..
인공지능(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핵심 장비인 TC본더 생산에 공을 들여온 한화세미텍이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퀄테스트(품질검증) 마지막 단계를 최종 통과해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세미텍이 HBM용 TC본더를 고객사에 실제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로 한화세미텍은 엔비디아 공급체인에 합류하게 됐다. 글로벌 HBM 시장은 AI 수..
고려아연은 서울시가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행복에프앤씨재단 등 9개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시설 보호기간 5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민관협력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고려아연은..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5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 14일 일우재단에 따르면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5 일우미술상은 1명을 최종 선정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제작 활동비 및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과 '일우 스페이스'에서의..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한파에도 무려 2조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조만간 전기차 전성시대,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자리했다.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글로벌 OEM들이 여전히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유지하는 점은 선제적 투자를 이뤄놓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결과를 내놓게 했다. 삼성SDI는 캐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