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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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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윤서영 기자

sigolyounggam@gmail.com

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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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쇄신 드라이브… 연말 인사 키워드 '슬림화·세대교체'

4대은행이 내년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본부와 임원수를 줄이면서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그간 비대했던 조직을 줄이고 불필요한 임원 자리를 없애면서 비용도 절감하려는 의도다. 이번에 등용된 임원들 대부분은 1970년대생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신한은행을 제외한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의 수장이 다 바뀌면서 은행안팎으로 그 어느때 보다도 대대적인 쇄신을 요구 받고 있다. 잇따른 금융사고 여파로 낙마한 우리은..

은행권, 내년부터 주담대 등 가계대출 규제 완화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은행들이 연간 취급할 수 있는 가계대출 여력이 생기면서다. 그간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중단, 금리 인상, 비대면 신용대출 제한 등의 규제로 대출 줄이기에 나섰던 은행들이 내년부터는 주담대 한도 완화 등으로 대출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를 2억원에서 한도 제한 없음으로 상향 조정한다...

7개 금융협회,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 시행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등 7개 금융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경제 6단체(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

내년 위기 대응위해 몸집 줄인 은행권…KB·하나금융 부서 대폭 축소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내년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몸집을 크게 줄였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본점 부서를 약 30여개 줄이면서 부장급 수를 대폭 줄이며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그간 업무별로 나눴던 부문도 통합해 조직을 단순화시켰다. KB국민은행은 신규 경영진에 1970년대생을 대거 등용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특히 현 CEO(최고경영자)를 지주 부문장으로 이동시킨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하나에프앤아이, 신용등급 A0 →A+ 로 한 단계 상향

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평가받은 신용등급이 기존 'A0'에서 '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 1월말 하나에프앤아이가 제187회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평가받은 신용등급 전망이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상향된 지 약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하나금융은 안정적인 수익..

[2025 하나금융 성장전략] 핵심 계열사 '영업통' 전면에… 함영주 '비은행 강화' 드라이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내 대표 '영업통'들을 배치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특히 하나금융은 그동안 비은행 부문 강화가 과제로 꼽혀온 만큼, 내년 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2기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비은행 M&A(인수합병)에 그룹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과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업권 내 상위권에 위치하지 못하고 있어, 비은행 계열사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M&A를..

우리은행, 내년부터 주담대 제한 일부 완화

우리은행이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가입 제한을 해제한다. 24일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제한을 없앤다고 밝혔다. 이어 타은행의 주담대 갈아타기 취급 제한을 없애고, 생활안정자금 대출 최대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또 유주택자의 수도권 소재 목적물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취급 제한을 해제한다. 전세자금대출의 타행 대환 취급 제한도 해제할..

베트남우리은행, 현지 고액자산가 위한 서사이공지점 신설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현지 고액자산가 유치와 리테일 영업 확대를 위해 호치민 남서부 지역에 서사이공지점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채널은 모두 28개로 늘었다. 서사이공지점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지점 △하노이 롯데몰지점, △호치민 푸미흥지점에 이어 네 번째로 개설된 우리은행 PB브랜드인 투체어스(Two-Chairs) 특화채널로 현지 고액자산가 고객 공략에 나선다. 베트..

이자장사 잘한 덕분에…금융지주, 4분기 순익 최대 전망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자산 확대에 힘입어 막대한 이자수익을 내면서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이유로 수신금리만 내리면서 예대마진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 4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2조 4305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4분기 별도 순이익은 1조 3421억원 수준이었다. 금융지주..

iM뱅크 은행장에 황병우 현 행장 추천…1년 연임키로

DGB금융그룹은 2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iM뱅크 최고경영자 후보에 현(現) 황병우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금융당국의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지난 9월 27일 계열사 iM뱅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후 11월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12월 초 숏리스트(최종후보군)를 선정했다. 임추위는 공..

농협금융 임추위,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 추천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4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은행장에는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은행장 후보의 경우, 감독당국에서 시행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준수해 임기만료 3개월 전인 지난 9월에 경영승..

하나은행, 수신상품 금리 최고 0.25%포인트 인하

하나은행은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등 13종에 대한 기본금리를 0.05%~0.25%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 복리 적금' 1년제 기본금리는 3.30%에서 3.20%로, '하나의 정기예금' 3년제 이상 기본금리는 2.70%에서 2.60%로 각 0.10%포인트 인하된다.

우리카드, 외부 CEO 영입 유력…낙하산 논란 잠재울까

이번주 우리금융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후보군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카드 차기 사장에 외부 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 내부에서 '전문성 없는 은행 출신이 카드 사장으로 내려가면서 수익성 저하가 발생했다'는 의견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8월 우리카드는 외부 컨설팅 업체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 경영진단서에도 '낙하산 인사가 문제'라고 평가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고용·복지 연계 '복합지원'이용자, 1년만에 7만2000명

금융·고용·복지를 연계한 '복합지원 서비스' 이용자가 1년만에 약 7만 2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복합지원 추진단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주년 성과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부터 각 부처·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금융·고용·복지 지원정책을 수요자 입장에서 재편·연계해 시행 1년 만에 약 7만 2000명께..

[취재후일담]총파업 예고한 기업은행 노조…정부 혜안 필요한 때

IBK기업은행이 이달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그간 사측에 △특별성과급 지급 △시간외수당 현금 지급 등을 요구하는 임금·단체협상을 진행했으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최후의 수단인 파업카드를 꺼내게 됐습니다. 기업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공공기관으로 분류됩니다. 기업은행의 최대주주는 기재부(59.5%)로, 예산과 인건비는 각각 기재부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임단협에서 사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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