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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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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내년 도입 K-IFRS 제1118호 준비 완료 기업 16% 불과"
초기 스타트업에 정책금융 문턱 낮춘다
신용보증기금은 28일 대구 동구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감사역량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 교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감사기법 노하우를 공유해 전문성을 높이고 내부감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 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정보 교류 ▲공..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해 3월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8년째 하나금융지주號의 키를 잡고 있다. 하나금융은 김 회장이 이끌고 있는 동안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했다. 숙원과제였던 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조기 통합하면서 리딩뱅크 경쟁에 뛰어들었고, 글로벌 영역에서는 리딩뱅크인 신한금융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통합 KEB하나은행이 출범했..
앞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서도 계좌에 연동된 자동이체를 다른 계좌로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또 잔액이 적거나 거래가 없는 계좌는 PC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해지하거나 잔고 이전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금융권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2금융권은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하거나 해지만 가능했다. 하지만 오는 27일부터는 2금융권 금..
국내은행들의 6월 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분기말에는 일반적으로 연체 채권을 정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연체율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6월 원화대출 연체율은 0.41%로 전달보다 0.09%포인트 개선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0.10%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6월 중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2조8000억원이었지만, 신규연체 발생액이 1조3..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관련해 은행과 투자자 간 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DLF 판매 적정성을 놓고 은행과 투자자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은행이 안전자산이라고 자신들을 속여 판매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은행들은 판매 과정이 적절하게 이뤄진 만큼 불완전판매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해당 은행을 대상으로 특별검사에 착수했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다른 주요 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글로벌 부문이 약했던 만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국과 호주 지역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을 핵심 거점 시장으로, 호주는 기업금융(IB)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 행장은 직접 중국과 호주 현지를 찾아 진출 여건 등을 직접 챙기고, 현지 금융당국과..
“제 카드번호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안내받지 못했습니다.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그제야 유출 사실과 함께 재발급을 권고했습니다.” 직장인 A씨는 최근 신한카드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변경하기 위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A씨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이 유출됐다며 해외거래 정지와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라는 안내를 받은 것이다. 신한카드는 A씨에게 7월 말 이메일로 카드..
일본은행 국내 지점의 여신 규모가 한 달만에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본은행 여신 대부분이 고용 효과가 큰 대기업과 제조업에 집중돼 있어 일본이 금융보복을 하게 되면 고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일본계 은행 국내지점별 여신 현황’을 보면 6월 말 기준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은행의 여신은 총 1만137..
모바일뱅킹 이용자가 1억명을 넘어서는 등 스마트뱅킹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영업채널인 영업점포와 자동화기기(ATM·CD)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은행들은 영업망 효율화 차원에서 지점 통폐합 및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자동화기기 역시 효율적 운영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화기기는 은행 영업점 일부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데다, 금융소비자와의 접점 역할을 하는 만큼 갑작스런 축소는 영업력 위축을 가져올..
오는 19일부터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이용하려는 금융소비자들은 금리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변동금리 주담대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가 또 하락했기 때문이다. 은행연합회는 16일 7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1.68%로, 전달보다 0.10%포인트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전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1.96%와1.66%를 나타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지난 두 달 연속..
금융감독원은 16일 최근 벌어지고 있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국내 금융사의 홍콩 익스포저가 크지 않고 홍콩 주가지수 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의 손실 가능성도 아직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원내 금융상황 잠검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불안요인에 대해 점검했다. 금감원은 최근 홍콩의 시위 격화로 공항이 일시 폐쇄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
신한금융지주가 인공지능(AI) 금융 알고리즘 연구를 위해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와 손을 잡았다. 신한금융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카이스트와 AI 금융 알고리즘의 공동연구를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KAIST AI 금융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개별연구용역 계약이 아니라 신한금융만을 위한 금융 AI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연구과제 및 센터 운영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홍콩 시위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움직임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에서 손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이에 따른 해외 금융시장 상황 및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손 부위원..
하나금융지주 ‘하나사랑봉사단’은 지난 15일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사랑봉사단’은 하나금융 임직원 및 자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연탄 나눔 봉사와 컴퓨터·인터넷 교육시설 설치 및 IT교육을 제공하는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여름방학을 맞아 그룹 임직원 및 자녀..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전행적 소비자보호 강화 및 대포통장 감축 TFT ’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대고객 홍보 활동을 벌이며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6월에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KB국민은행 사칭 문자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지난달 초 단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