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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기자회견에 "국민 더 열받게 하는 게 목표?"
강신철 청문회서 ‘증인 0명’ 공방…장남 7억 의혹엔 “전쟁 중이라”
정점식 “김승원 청문회는 3류 신파극…추미애는 나치 2인자 괴링"
고성·삿대질 오간 3人 청문회… 눈물 쏟고, 고개 숙이고, 반박
장동혁 "시간 버리고 귀만 버렸다"…정점식 "절망적인 기자회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임기 안에 공소취소는 없다고 스스로 대국민 선언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더 이상 본인의 공소취소를 위해 국가 형사사법시스템 자체를 유린하는 이러한 사태를 방치하지 말기 바란다"며 "역사에서 이재명 정권의 친위 쿠데타로 역사에 기록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날(6일) 법무부가 박상용 검사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공천 러브콜'을 공개적으로 거부하고 무소속 출마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조차 '표 분열'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공천 잡음을 넘어 결과적으로는 보수 표 분산과 진영 균열을 자초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당 안팎에서 커지는 분위기다.이 전 위원장은 6일 오전 "기차는 떠나고"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리며 장 대표의 ..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에서 일자리를 찾고, 집 걱정을 덜고,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산업 전환과 생활 안정 정책을 앞세워 대구시장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최 후보는 2일 대구 아양로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구의 경제 상황과 관련해 "돈을 벌어올 성장 엔진이 꺼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산업 노후화로 청년 인구가 빠져나가고, 투자도 줄어드는 구조적 악순환이..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단순한 내부 충돌을 넘어 사법 리스크와 맞물린 장기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사법부가 잇따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제동을 걸면서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역시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 사퇴 이후 새롭게 출범한 '박덕흠 공관위'가 마주한 과제가 첩첩산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원의 잇따른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국민의힘 경선판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원내 정당과 손잡고 개헌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핵심 변수였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설득이 무산되면서, 개헌 성패는 결국 제1야당 내부 이탈표 확보에 달렸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우 의장과 장 대표의 이날 회동은 개헌 성사의 '분수령'으로 꼽혔지만, 결과적으로는 여야 간 이견만 재확인한 채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 의장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정당과 함께 '..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31일 자신을 겨냥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시·도의원들에 대해 당 차원의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인 조 의원은 지역 시·구의원들에게 당협 운영비 명목의 금품을 거출하고 저서를 대량 구매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회비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고, 회비가 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원포인트 개헌'에 제동을 걸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우 의장은 '계엄 절연' 효과를 내세워 개헌안 발의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이 시기와 절차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개헌을 둘러싼 여야 충돌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 의장과의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급하게 원포인트 개헌을 밀어붙이는 게 혹..
여야가 다음 달 10일까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4월 임시회 일정을 확정하고, 추경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4월 2일 추경 시정연설을 실시하고, 7~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거치기로 했다. 아울러 내달 10일까지 국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 이슈와 대여 공세를 결합한 메시지를 하루 2번씩 내는 '확성기 투쟁'에 돌입했다. 단순한 키워드 생산을 넘어 하루 단위로 이슈를 선점하며 존재감을 끌어올리려는 승부수다. '메시지 주도권'을 통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보수층 재결집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메시지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7일부터는 하..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는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공개한 추모 포스터에 러시아 순양함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이 예상된다. 서해수호의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년), 연평도 포격전(2010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런 날 공개된 추모 포스터에 러시아 순양함으로 추정되는 이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대한 법원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과 함께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아울러 이번 가처분이 기각될 경우 공천 절차에 대한 추가 가처분 가능성도 시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대단히 높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모든 경우의 수를 준비하고 있다"며 "안..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26일 '여론조사 왜곡'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아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장 부원장은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장 부원장은 앞서 법원으로부터 피선거권 제한 형이 나올 경우 부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미 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기환송심을 맡은 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이날 장 부원장에게 벌금 150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임기가 만료된 대변인단 7명을 전원 재임명했다. 이충형 대변인은 제천시장에 출마하면서 이번 임명에서 제외됐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와 후보를 공개 비판한 것에 대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며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당 내부를 향한 비판은 지선 동력을 약화시키는 것이고, 당내 후보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고 민주당을 향해 싸워달라고..
여야가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회의에서 정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증인 채택과 운영 일정을 단독 의결하며 밀어붙이자, 국민의힘은 절차적 위법성을 문제 삼으며 반발한 뒤 회의장을 이탈했다. 국민의힘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조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특위 활동 자체가 위법하다며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국정조사 범위에 포함된 '대장동·위례 개발 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가 '관리형 체제'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당내 갈등과 공천 후폭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정면충돌을 키우기보다 논란 확산을 막고 선거 관리에 집중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모습이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 안팎에서 장 대표의 '서울·부산이 지방선거 승리 기준'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진화에 나섰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부분과 전체를 나눠서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