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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부두완 기자

dwboo@naver.com

안녕하세요. 부두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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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청년도시를 향한 제주청년 네트워크 만들자

제주도를 지속가능한 청년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 바로 오는 8월 1일 부터 2일 까지 처음 열리는 '2024 제주 청년도시 컨퍼런스'이다.컨퍼런스에서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정책 방향성 모색 및 대안 도출 △전국 청년 관련 사업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콜렉티브 임팩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제주특별차지도, 한국표준협회, 제주더큰내일센터..

멸종위기 ‘죽백란’ 되살아났다…세계유산 제주 가치상승

멸종위기를 맞았던 제주 죽백란이 되살아났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협력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죽백란 100개체를 서귀포시 서홍시험림에 복원했다. 죽백란은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남방계 난초과 식물로, 전체 잔여 개체수가 20여 개체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한 종이다. 이 식물은 저지대 계곡부 상록수림에서 자라는 다년생 난초과 초본으로, 지하경은..

[취재후일담] '오영훈의 주민투표'에 제주 여야 모두 우려하는 이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29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 25일 제주에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하는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를 요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했다. 기자회견 내용은 지금까지 추진하고 발표된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다만 도지사와 도의장이 공동 발표를 하면서 일체감을 보이는것은..

한국뷰티고, 역시 K-뷰티 산실…전국대회 상위권 휩쓸어

제주 한국뷰티고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한껏 뽐내면서 'K-뷰티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최근 제주 매종글래드 제주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한국뷰티고 학생들은 상위권을 휩쓸었다. 제주도 교육감상 6명, 최우수상 6명, 금상 6명, 은상 7명, 동상 4명으로 뛰어난 성적을 냈다. 재학생 73명(참가자 53명, 모델 20명)이 참가해 29명이 입상한 것이다...

유네스코가 소멸위기로 분류한 '제주말' 살려보자

유네스코는 지난 2010년 12월 제주어를 소수언어 소멸위기로 분류했다. 서귀포시 A초등학교 고모 교장은 "제주어가 쇠퇴하기 시작한 것은 표준어 교육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제주어 사용을 금기시하면서 소멸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퇴직한 부모 초등학교 전 교장은 "본격적인 관광시대가 열리며 타 지역 사람들의 제주도 방문이 증가했다. 후세들은 제주어 사용 기회가 당연히 줄어들고, 표..

2026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한뜻'

제주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들이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도는 24일 전국체전기획단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추진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었다.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이 설치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해 서로 소통과 협력..

충북 영동-제주 학생들 '4·3-노근리' 톺아보는 체험캠프 참여

노근리사건과 제주4·3의 아픔을 공유한 충북 영동군 학생과 제주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 및 4·3유적지 일원에서 양 지역 중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같이가치 평화톡톡2' 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제주교육청과 영동교육청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4·3평화-인권교육 전국화를 위해 제주4·3과 노근..

제주 남광초 어린이들 "나눔장터에서 다양하게 배워요"

제주 남광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아나바다)장터'를 열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등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24일 남광초등학교(교장 고희리)에 따르면 장터는 지난 22일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남광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남광 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장터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교육·환경교육·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기자의눈] 제주도교육청은 비약물 중독 예방부터 하라

비약물 중독은 게임 중독, 인터넷 도박이 주를 이룬다. 특히 잘파세대(디지탈 시대에 태어난 세대)인 청소년들은 미디어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쉬운 사회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통계에서 제주도 청소년 도박 중독율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8년 기준 제주 중·고교생 도박 위험집단은 14.1%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통계가 있다.· 당시 전국 평균(6.4%)과 비교하면 배 이상 높은 수치로, 도내 중·고교생 4..

제주 4·3특별법 시행령 개정, 뒤틀린 가족관계 회복근거 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 및 사실상 양자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올해 1월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 및 양자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의 결정을 받아 혼인·입양신고가 가능하도록 특례규정을 신설해 제주4·3사건..

구좌읍 대표 해변상권 월정리 해변서 '한모살 축제' 개최

제주도 방언으로 모살은 모래라는 뜻을 갖는다. 모살동네는 해변동네라고 불러도 어색함이 없다. 월정리 지역 명칭인 한모살은 사계절 관광객이 끝없이 오는 구좌읍의 대표적 해변상권 요지로 불린만큼 북적이는 곳이다. 북적거리던 이 상권이 여러 이유로 현재 위기를 맞았다. 월정 한모살축제는 월정리마을회(이장 김경찬) 주최·주관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완근..

[르포]한번 맛보면 못잊는 제주 하귤, 청량달콤함에 그만…

귤 종류는 제주 사람들도 다 알기 어렵다. 그러나 제주 하귤은 열매가 크고 7월까지 유일하게 귤 나무에 달려있어 제주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육지 사람들에게 신기하게 보이는 이 사진 한 장은 하귤이 달린 상태에서 꽃 피고, 또 새로운 열매가 열려있고, 한 나무에 2개의 종류가 열려있는 것처럼 보여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진기한 광경이다. 특히 나무 한 그루가 아파트 5층 높이와 같고 하귤이 최소 수백가 달린다..

엄마·아빠가 학교에서 책 읽어주면 인성이 '새록 새록'

엄마·아빠가가 읽어 주는 읽어주는 책에서 인성이 새롭게 돋아 난다 제주시 하도초등학교(교장 오진희)는 지난 18일 아침활동 시간에 학부모 독서동아리 '책 읽어주는 선생님(왓샘)' 의 1학기 마지막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쳤다. 왓샘의 학보모들은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책을 학년 수준에 맞게 선정해 읽어 주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학교측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책을 접하..

성산고 학생 설치미술 작품, 제주 관광굿즈로 나온다

고등학교 한 곳의 면적이 대지 4만 2462㎡, 체육장 2만 602㎡, 총면적 6만 3064㎡…제주도 일반학교 면적의 2~4배일 정도로 엄청나다. 이렇게 거대한 공간은 학생들의 관심을 갖기가 매우 어렵다, 이렇게 큰 학교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제주 성산고(교장 양기봉) 교사들은 한 수업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바로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1학년을 대상으로 설치미술을..

기말고사 끝난 제주고교생들, 무슨 주제로 자율학습 할까

제주도 고교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수업량 유연화 기간'에 무슨 공부를 할까.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공부할 내용을 정하고 수업과 실습을 하기에 그 내용이 관심을 끈다. 제주제일고등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요즘 관심사를 들여다 봤다. 제일고 학생들은 미래의 꿈나무 답게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컸다. 다소 무겁다고 느낄만한 '위험사회 요인 탐구'라는 주제도 있었으며, 기성세대 모두가 우리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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