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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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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18경기 안타 질주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커리어 최대 갈림길에 섰다.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강등이 확정된 탓이다. 울버햄프턴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13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25-2026 EPL 33라운드 맞대결이 0-0으로 끝나면서 남은 5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2017~18시즌..
미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을 노렸던 김세영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결국 연장전에서 고개를 숙이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세영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해나 그린(호주)·임진희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마..
손흥민의 LAFC가 고산 원정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LAFC 선수들의 몸놀림이 전체적으로 둔했고,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의 발끝도 무뎠다. 선수단의 피로감을 고려해야 할 감독의 전술 변화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고꾸라졌다. LAFC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LAFC는 산호세 에스퀘이크스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3번째 톱5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톱10 진입은 5회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연장 접전 끝에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고,..
'철기둥' 김민재가 철벽 수비로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 뮌헨에서만 리그 우승 2회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시절 우승까지 합치면 빅리그 통산 우승 횟수는 3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이 들어올린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 4회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쾌거다. 뮌헨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지대' 정복 작전에 나선다. '솔트레이크 시티'라는 훈련 장소와 본선 로드맵까지의 일정을 보면 이론상 최적의 설계다. 환경은 갖춰졌다. 적응 사전 준비를 마친 홍명보호는 전술 완성도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야 하는 삼중 과제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가 16일 발표한 솔트레이크 훈련장은 해발 약 1460m 고지대에 자리한다. 조별리그 1·2차전 경기장도 해발 1500m다. 시차와 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삼성 라이온즈·kt wiz와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타선·수비·마운드·선수층·감독 역량·작전수행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육각형 전력'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17일 오후 기준 LG는 최근 8연승을 달린 뒤, 연패 없이 흐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승률을 유지 중이다. 상승세 속에서 나온 기록도 눈에 띈다. 지난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경기에선 K..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감이 폭발했다. 최근 6경기 중 멀티히트만 네 차례 작성하더니, 시즌 2번째 3안타를 경기를 완성했다.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46(65타수 16안타)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이정효 매직'이 잠시 멈췄다. 부산 아이파크는 그 사이 6연승을 내달리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수원 독주 체제에서 양강구도로 재편된 모습이다. 초반 수원 돌풍의 배경엔 '정효볼'이 있다. 리그 최상위 스쿼드를 바탕으로 조직적인 수비력을 갖췄다.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통제하는 '조직 축구'가 위력을 발휘했다. 일류첸코·김지현·고승범 등 리그 최상위 스쿼..
김효주가 시즌 3승과 통산 10승을 정조준한다. 김효주는 16일(현지시간)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L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이 불참하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효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뜨거..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지젤 실바가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각각 남녀부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MVP를 차지한 한선수는 총 34표 가운데 15표를 얻으며 팀 동료 정지석과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
올해도 외인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다. 예상대로 외국인 에이스들이 순위를 이끄는 모양새다. 반면 토종 투수들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프로야구 KBO리그 초반 각 구단의 마운드 중심축은 외국인 투수 쪽으로 더 쏠리고 있다.각 구단 외국인 투수 2명이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을 맡는 '원투펀치 구조'가 여전하다. KIA 타이거즈는 애덤 올러와 제임스 네일이 평균자책점 1~2점대를 유지하며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k..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서며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 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50만 달러(약 46억원)을 거머쥐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서며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단 1타 차로 따돌린 짜릿한 승리였다. 우승 상금 450만 달러도 획득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에서 한국이 또 한 번 제외됐다. 4개 대회 연속 배출 실패다. 규모가 커진 이번 대회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이 꾸준히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일관된 기준으로 월드컵 심판을 뽑았다. 국제 대회와 각국 리그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지속적으로 검증된 심판만이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