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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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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18경기 안타 질주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치열한 승부 끝에 정상에 복귀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6회 우승과 창단 첫 트레블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1·2차전을 먼저 잡고..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엔 한국인 심판이 단 한 명도 없다. 종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심판 수도 늘었지만 4회 연속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FIFA는 9일(현지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투입될 심판진을 공개했다. 주심 52명, 부심 88명, 비디오 판독(VAR) 심판 30명 등 총 170명이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보다 약 24% 증가한..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선두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매킬로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샘 번스(33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팀은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심 타선에 배치된 이정후의 방망이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전날 대타로 나서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유럽 정상 수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12분만 뛰고도 세 번의 기회창출을 하는 등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PSG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 PSG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대회 2연..
체육계 인사들과 유가족이 고(故) 정동국 국제근대5종연맹 부회장의 사망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촉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허정욱 전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노조위원장과 강경효 전 근대5종 국가대표 총감독 등을 포함한 체육인 및 유가족 대표 132명은 청와대에 탄원서를 8일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달 별세한 고인의 사망 경위와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탄원인들은 특히 202..
LAFC의 손흥민이 길었던 무득점 흐름을 끊고 시즌 첫 필드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LAFC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멀티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초반 상대의 공세 속에 기..
"포백을 쓰면 왼쪽 풀백 포지션에 문제가 있다" "내게 요구된 역할은 현장 지도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주앙 아로소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해외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대표팀의 전술 방향과 취약점을 외부에 대놓고 공개한 셈이다. 아로수 코치는 4-4-2 수비 압박 구조, 스리백과 파이브백을 오가는 전술, 공격시 3-2-5 변형까지 해설하며 전술노트를 읊었다. 그가 포르투갈 매체 '볼라 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예기치 못한 선발 기회를 살려 시즌 첫 장타와 득점 생산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김혜성은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멀티히트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시즌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가 됐다. OPS(출루..
"절대 강자가 없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이하 마스터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개막한다.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매년 동일한 코스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이자 제한된 인원만 출전하는 '초청형 무대'로 '명인 열전'으로 불린다. 올해 역시 9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린 재킷'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선발 복귀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타격과 수비, 주루에서 모두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혜성은 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빅리그 콜업 이후 첫 선발 경기에서 곧바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정상에 선 박지수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팀 우승을 이끈 압도적인 존재감이 개인 최고 영예로 이어졌다. 박지수(청주 KB)는 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119표 가운데 53표를 얻으며 같은 팀의 허예은과 강이슬을 따돌렸다. 박지수는 개인 통산 다섯..
부진과 기회가 교차한 하루였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침묵 속에 아쉬움을 남겼고, 김혜성(LA 다저스)은 다시 빅리그 무대에 발을 들이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정후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전날 안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지만..
김효주의 상승세가 잠시 멈췄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김효주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4오버파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정상에는..
김시우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둔 마지막 점검 무대였다. 김시우는 나흘 내내 언더파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