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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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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축문제 관련 다자외교 회의장에서 한국을 두고 "더는 동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주영철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한국과 북한이 동족이라는 개념은 북한 측의 인식에서는 이미 완전히 제거됐다"고 말했다. 주 참사관은 "양측 관계는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며 "즉, 더는 동족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은 북한이..
수미 테리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29일 한국의 독자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만약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다면 (한국의 독자핵무장)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백악관 NSC 보좌관, 미국 국가정보장실 부국장, CIA 등에서 북핵 협상 전략가로 활동한 '한반도 통' 수미 테리 연구원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제주포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비공식 핵보유국으로 사실상 인정되고, 트럼..
◇동북·중앙아시아국 동북아1과장 △천미성 (현 동북아시아국 동북아1과장) ◇동북·중앙아시아국 동북아2과장 △박혜진 (현 동북아시아국 동북아2과장) ◇동북·중앙아시아국 중앙아시아과장 △강민소 (현 유럽국 유라시아2과장) ◇중남미국 중미과장 △김수은 (현 중남미국 중미카리브과장)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장 △민보람 (현 중남미국 중남미협력과장) ◇유럽국 유라시아과장 △정치원 (현 유럽국 유라시아1과장) ◇국제기구·원자력국 유엔과장 △홍유진 (..
통일부는 북한이 발사에 실패한 군사정찰위성과 관련해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반발하고, 비핵화 불가 입장을 증명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다"고 28일 밝혔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남측에 대한 비난에 집중을 하고 책임을 다른 곳으로 전가하면서 한·중, 한·일 간 이간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발표 후 2시간 만에 북한 외무성이 담화를 내고 비..
외교부는 28일(한국시각)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이 새벽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와 하마모토 유키야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3자 유선 협의를 진행하고, 전날 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3국 대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며 "3국 대표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탄도..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조구래 (현 기획조정실장)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 (실장급) △권기환 (현 다자외교조정관) ◇동북·중앙아시아국장 △강영신 (현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국제기구·원자력국장 △이 철 (현 국제기구국장)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이동렬 (현 국제안보대사) ◇외교전략정보본부 외교정보기획국장 △박장호 (현 외교전략기획관) ◇외교전략정보본부 한반도정책국장 △이준일 (현 한반도평화본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전략정보본부 국제안보국장 △윤종건..
한·일·중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열렸지만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한·일-중국' 간 인식차는 좁히지 못했다. 중국이 최근 몇 년간 쓰지 않았던 '비핵화'를 직접 언급하긴 했지만,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에 대한 책임이 모든 주변국에 있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공감대 형성에도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이 예고한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한·일 양국은 국제사회와의 단호한 대응에 입을 모은 반면 중국은 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가장 유명한 국제정치계 명언이다. 하지만 이 말은 한반도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북한을 줄곧 '영원한 적'으로 마주하고 있다. 냉엄한 한반도 정세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북한이 폭주하고 있다. 핵 보유의 타당성을 체제유지의 근간이라고 항변한 북한이 본심을 드러냈다. 이제 핵 선제 사용까지 김정은 입에 오르내린다. 핵을 머리 위에 이고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안보상황이 핵..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최근 구글코리아 측과의 면담 중 책상을 쳤다거나 구글 측이 방심위에 항의 차원의 방문을 했다는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심위지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방심위 등에 따르면 구글코리아 측은 최근 방심위를 찾아 류 위원장의 방미에 대한 실무 협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이같은 양측 면담에 대해 '외유성 출장', '항의..
북한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시점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27일 통보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궤도에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발사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3국 협력이 재개되는 시점에 대결구도를 부각해 한·일과 중국 간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인식 차이를 부각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날 교도통신·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부터 다음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실은..
통일부는 24일 "북한이 최근 통일전선부를 '당 중앙위 10국'으로 개편하고 이를 '대적지도국'으로 불리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서면브리핑에서 북한 당국이 조직개편을 통해 '대남 공작·심리전 기능'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당 중앙위 10국'의 전신인 통일전선부의 일부 기능이 외무성으로 흡수된 것 아니냐는 질의엔 "(외무성 흡수 여부는) 좀 더..
MBC 노동조합 제3노조는 24일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 해산과 제평위를 원점에서 재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3노조는 "(제평위 구성의) 중도가 4곳, 좌편향 단체가 6곳"이라며 "여전히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한 개편이며 네이버의 기울어진 운동장은 여전하다"고 비판했다. 제3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네이버가 뉴스제휴평가위원의 추천단체를 변화시키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다시 구성..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4일 "통일부는 (북한에 납북된) 5명의 소년들과 그 가족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도록 납북 피해자가 발생한 이 장소에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전북 군산 선유도를 찾아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기념사에서 "납북된 국민들의 송환을 촉구하고 그 아픔에 공감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당시 납북 당한..
정부는 유엔안보리 제재를 위반한 북한 개인 7명과 러시아 선박 2척 등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안보리 제제를 위반해 러·북 간 군수물자 운송 및 무기거래, 대북 정제유 반입, 북한 해외노동자 외화벌이 등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개발 물자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북한 개인 7명 및 러시아 선박 2척을 24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이후 한국측의 주한미군 비용 분담금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2차 회의를 마친 미국 협상 대표단이 "(한·미는) 공동 안보를 뒷받침하는 상호 용인 가능한 협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제 12차 SMA 2차 회의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진행됐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측 협상 대표단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