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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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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놓고 또다시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은 27일 MBC의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보도가 편파적이고 조작적이었다고 규정하며 진상 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을 '외교 참사'로 규정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에 관련 책임을 물어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
국민의힘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를 일주일 앞두고 민생·소통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우리가 정부 여당이 됐지만, 국회의 입장에서 정부가 잘하는지 정정당당하게 제대로 살피는 국감이 되겠다"며 "우리가 여당이라고 해서 정부의 잘못을 무조건 감싸거나 눈감아주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또 "정책 대안을 제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에 대해 MBC의 보도가 편파적이고 조작적이었다고 규정하며 진상 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를 구성해서 편파 방송 시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TF팀의 수장은 3선의 박대출 의원이 맡는다. 박 위원장을 필두로 박성중·윤한홍·..
국민의힘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에 대해 MBC를 '자막 조작 사건'을 주도한 언론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언유착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대통령 해외 순방 자막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권성동 의원도 페이스북에 "'MBC 자막 조작사건'의 본질은 광우병 사태처럼 MBC가 조작하고 민주당이 선동하여 정권을 위기에 몰아넣으려는 시도"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여야는 이른바 "이 XX들"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법적 싸움은 물론 거친 언사로 쌍방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여당은 야당의 파상공세에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며 연일 방어전선을 구축하는 모양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관련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에 맞지 않은 부당한 정치공세,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바로 잡아주시기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히자 "정부 초기에 해임 건의를 남발하면 국민 여론이 안 좋을 것"이라고 견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 기간 중 각종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방어에 나선 발언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국민특보단포럼 창립식' 참석 후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다. 앞..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일본으로 출국하며 "양국 간에 모처럼 마련된 해빙 무드를 잘 살리겠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양국 간 국익에 맞게 관계 개선을 진전시키는 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과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 당시 벌어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MBC를 겨냥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의 '조작 자막' 방송을 규탄했다. 이들은 비속어 논란이 된 발언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자막을 임의로 달아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국익이 훼손됐다고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의원들은 "문맥상 어..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일본으로 출국하며 "양국 간에 모처럼 마련된 해빙 무드를 잘 살리겠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양국 간 국익에 맞게 관계 개선을 진전시키는 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과의 교류한다. 정 위원장..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저격하고 나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정언유착'이라며 역공을 펼쳤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은 MBC의 조작과 왜곡으로 촉발된 것이며 더불어민주당과의 유착이 배후에 있었다는 주장이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는) 확인되지도 않은 대통령 발언을 기정사실로 만들었다"며 "그 과정에 보도 윤리에 따른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도 없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2호 혁신안'을 논의한다. 이번 혁신안엔 공천 개혁 관련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1호 혁신안은 지난달 22일 발표됐는데 당시 공천개혁 내용이 담기진 않았다. 1호 혁신안 이후 한 달여 만에 2호 혁신안이 발표되는 만큼 공천 관련 룰이 어떻게 개정되는지 당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정진석 비대위에 대한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예고돼 있고, 당 혼란상이 수..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은 균형발전정책에 역행한다고 정부여당을 비핀했다. 그러면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상당액을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이하 예정협)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사업 등 충청지역 숙원사업 예산의 복구를 강조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를 쓴 것에 대해 "국민들은 망신살이고, 아마 엄청난 굴욕감과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 회의에서 "참 할 말이 없다. 뭐라고 말씀드리겠느냐"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 대표는 "외교는 국가의 생존에 관한 문제"라며 "총성 없는 정쟁을 왜 이렇게 부실하게 하느냐. 준비도 부실, 대응도 부실, 사후 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만약에 그 용어가 우리 국회를, 우리 야당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많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실 설명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언급한 국회는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라고 하는데 여당 원내대표로서 입장이 뭔가'라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윤 대..
대통령실은 22일(현지시간)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를 쓴 것과 관련해 적극 해명했다. 윤 대통령의 "이 XX들" 발언이 미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 우리 야당을 두고 한 언급이었다는 설명이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발언에서) 미국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