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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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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1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예산안을 '비정한 예산'이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사실관계부터 틀렸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민들의 주거 해결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6000억원이나 삭감했다는 것을 보고 비정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임대주택 감소를 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났다. 이 대표의 취임 인사 자리였던 만큼 이들의 대화는 민생과 협치에 방점이 찍혔다. 다만 '민생 최우선'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 주요 정책에 대해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 말씀처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앞으로 윤석열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의 중심에 있는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당의 혼란 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할 것"이라며 "계파활동으로 비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3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정치의 요체는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제대로 실행하는 충직한 일꾼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취임 인사차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권 원내대표와 만나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개개인이라는 점 다를 바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게 정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과 31일 만나 후반기 국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인사차 김 의장을 예방했다.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약 25분 간 이뤄진 회동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변인도 함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아주 높은 지지도로 제1야당의 대표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아마 우리 정당 사상 제일 높은 지지율이 아닌가 싶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 의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31일 "이 전 대표가 가처분이 인용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고 한 정미경 전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가능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 전 최고위원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정 전 최고위원은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이 대표와 제주도에서 만나 대표직 사퇴를 설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정 전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에게 가처분..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를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의총에선 당헌 96조 1항을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사퇴 시 비상상황'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이 추인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빠른 시일 내에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소집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 일각에서 사퇴 압박을 받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는 기존에 본인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인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가 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30일 채택했다. 지난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이 제외된다. 이에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이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미국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정부의 늦장 대응을 꼬집었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2시부터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90분 간 진행된 의총에선 '당헌 96조 1항'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논의는 당의 비대위 전환 조건인 '비상 상황'를 구체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당 법률지원단장인 유상범 의원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궐위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의원총회 결과를 두고 반대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의총에서 의결했다가 곧바로 이를 부정할 경우 지금 위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총을 통해 새로운 비대위 출범을 결의했음에도 여러 의견이 나와 당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당은 정치적 결사체"라..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 당시 4대강 보 해체 결정은 처음부터 결론이 내려진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정부가 금강·영산강의 5개 보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경부는 감사원에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김기현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이 '내로남불'을 넘어 '조작 정권'이었음이 하나둘 밝혀지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한 채 추석 연휴 전까지 새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법원의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으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된 상황에서 빠르게 당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다. 다만 새 비대위를 꾸리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소집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추석 전 새 비대위 출범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국회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본인 거취에 대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이후 제가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일각의 사퇴압박에도 새 비대위 출범까지는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다. 다만 서병수 전국위의장이 "두 번은 실수 않겠다"며 전국위원회 소집을 거부해 새 비대위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사퇴압박을 의..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전까지 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하기로 했다. 법원의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으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된 상황에서 빠르게 당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비대위원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당헌당규 개정..
국힘 "새 비대위 구성까지 '권성동 직무대행체제' 불가피 의견모아"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