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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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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6일 2020년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와 주요 외교활동을 수록한 ‘2021 외교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라고 표현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외교백서 발간사에서 “2020년은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았던 시기였다”며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이 자국의 보건위기 대응에 집중하고 북한이 방역을 위해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국방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기술과 의료역량 강화’를 주제로 오는 7~8일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대면회의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변경됐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 총회 산하 평화유지활동 특별위원회(C-34) 회원국 155개국이 참석한다. 76개 국가의 장..
패권 경쟁이 날로 격화되는 속에 차기 대선 주자들의 외교안보 공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방문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큰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여야 대선 후보들을 만나며 ‘외교안보관’을 확인한 것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 거친 말을 쏟아내며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고 있다. 한국 외교가 미·중 양자택일의 갈림길에 서있는 모양새다...
통일부는 북한 관련 가짜뉴스의 확산을 우려하며 대북정책 추진 환경의 왜곡을 막고자 전문가들과 협의해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해 예산에 북한 관련 가짜뉴스 모니터링 사업 예산이 2억원 배정된 것과 관련해 “모니터링 대상이나 정보 판별기준,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 충분히 협의하며 구체화하겠다”며 ”국회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북한 관련..
외교부는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이 1∼3일(현지시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조정관과 21개 회원국 관료들은 올해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 채택 성과를 평가했다. 향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가속화와 국경 간 이동 재개를 논의하자고 합의했다. 다음해 APEC 의장국인 태국은 개방과 연계·균형을 주제로 정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은 6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활법률 만화’를 발간했다. 이 발간물은 탈북민들이 남한사회 정착 과정에서 숙지해야 할 생활법률을 쉽게 풀어낸 자료를 담고 있다. 책은 지역 하나센터와 하나재단에 배포될 예정이다. 북한자료센터와 통일부 홈페이지에서도 파일 형태로 받아 볼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국경 봉쇄 이중고로 겨울철 식량난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 북한은 겨울철마다 식량난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경까지 폐쇄하면서 식량과 물자 조달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경제 발전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김 위원..
차기 대선에 출사표를 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4일 이재명·윤석열 여야 대선 후보를 동시에 비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 “한 분은 건국 이래 가장 커다란 부동산 투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듯 하고 국가 운영을 책임진다지만 자치단체 운영만 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가족 친지에 대한 막말 논란과 남의 마음을 후벼파는 발언들, 개인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는다. 김 전 위원장은 4일 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락했으니까 발표를 한 것”라고 말했다. 전날 밤 윤석열 후보의 전언 방식으로 발표된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 결정’을 직접 확인한 발언이다. 김 전 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의 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등 지도부는 4일 오전 부산시당에서 첫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전날 울산 울주 한 식당에서 ‘패싱’ 논란까지 번지며 극도로 커져가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했다. 첫 행보로 본격적인 선대위 활동이 부산에서 시작됐다. 윤 후보는 “본격적인 90일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며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심 후보는 4일 “차별하는 정치는 가라”라며 관련법 제정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방문했다. 그는 현장을 방문해 “오늘도 노동차별로, 인종차별로, 성차별로, 성 정체성과 성적지향의 차별로 수많은 시민이 고통받고 생을 마감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대한민국..
북한 외무성은 최근 일본이 선제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에 대해 맹비난했다. 북한은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자위대의 방침을 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한 ‘침략전쟁 교리’라고 지적했다. 외무성은 4일 차성일 일본연구소 소장이 올린 글을 통해 “일본 총리 기시다가 우리의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를 걸고 들면서 적 기지 공격 능력의 보유를 포함한 방위력 강화에 대해 운운했다”며 “재침 야욕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전라북도를 찾아 “전북은 호남 안에서 또 소외받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전북 군산의 공설시장을 방문해 ‘전북차별론’을 부각했다. 그는 즉석연설에서 “전국을 다녀보면 전북이 다른 지역보다 더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가 전남·광주를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전북을 들렀더니 ‘우리가 흑싸리 껍데기냐’고 말하고, 전북을 먼저 가고 전남·광주를 가니 ‘..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을 방문해 고령층의 3차 접종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19에 가장 강력한 방어벽은 여전히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방역상황 속에서 소중한 일상회복 여정을 이어나가기 위해 3차 접종은 추가가 아닌 기본접종”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전날 3차 접종을 마쳤다. 김 총리는 “1·2차에 비해 오히려 수월한..
청와대는 3일 공석인 부대변인에 신혜현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 행정관이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 신임 부대변인 이날 박 대변인과 함께 춘추관을 방문해 “달리기 선수처럼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까지 완전하고 포용적인 일상회복을 뛰겠다”며 “국민의 목소리 경청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혜현 신임 부대변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