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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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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연장"…파키스탄 중재 수용·공격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요청을 수용해 이란 공격을 보류하면서, 이란 지도자들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미군에게 봉쇄 유지와 완전한 준비 태세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가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될 때까지 현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美·이란 다시 만나지만...종전 타결까지 '가시밭'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역시 협상 참여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2일 저녁 휴전 시한 만료를 앞두고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21일 오전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차 협상에 참여했던 스티..

밴스 21일 이슬라마바드로 출발…이란 최고지도자 승인으로 2차 종전 협상 가시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20일 밤 협상 참여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져 22일 저녁 휴전 시한 만료 전 2차 협상이 개시될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2주 휴전 합의 시한에 하루를 사실상 추가해 22일 저녁을 시한으로 재설정하면서도 휴전 시한 연장 가능성은..

캄보디아, GDP 40% 잠식한 '스캠 산업'…총리 고문 유착·북한 자금세탁 의혹

캄보디아 기반 사이버 사기 범죄 조직의 연간 수익 추정치가 최대 190억달러로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40%에 달하는 수준으로 팽창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미국인만 2024년 동남아시아발 온라인 사기로 100억 달러를 잃어 전년 대비 66% 급증했다. 중국 요청과 캄보디아 협력으로 프린스(Prince)그룹·후이원(Huione)그룹 수장이 잇달아 중국으로 압송됐..

팀 쿡, 15년 만에 애플 CEO 물러난다…4조달러 성장 뒤 터너스 체제 출범

팀 쿡(65)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존 터너스(50)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CEO에 오른다고 애플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2011년 스티브 잡스 창업자 겸 CEO 퇴임 이후 이를 승계한 쿡 취임 이후 첫 CEO 교체로, 애플 창립 50년 역사에서 8번째 CEO 지명이다. 터너스는 AI 투자 확대 요구·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압박·..

미·이란, 종전 협상 시한 23일 임박…트럼프 "폭격 경고"...이란, 협상 참여 미결정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종료 시한이 22일 저녁(미국 동부시간)으로 다가왔으나 종전 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루 5억달러 손실'의 이란 해상봉쇄를 유지하며 합의 불발 시 폭격 재개를 경고했고, 이란은 내부 갈등 속에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채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 중재국 파키스탄이 봉쇄 해제를 지렛대로 총력 외교전에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이란대표단 온다"… 2차협상 급물살

오는 22일(현지시간) 휴전 만료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 성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던 중동 정세가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지 주목된다. 20일 파키스탄 현지 매체 파키스탄옵서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대표단이 21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휴전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란 측이 2차 회담 참석 쪽으로 기류..

트럼프 "이란과 협상"...미군, 이란 상선 나포 속 이란 협상 참여 불투명

미국이 22일(현지시간) 만료되는 이란과의 2주 휴전 시한을 앞두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재개를 시도하고 있으나,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가 지속되는 한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19일 미군의 이란 화물선 나포와 이란의 즉각적 보복 경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가 맞물리면서 협상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최대 7.9%까지 치..

미국과 종전 협상 최대 난제, 이란 고농축 우라늄 반출 방안은...미, 경험 축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60% 고농축 우라늄(HEU) 약 440㎏(970파운드)의 국외 반출 문제에 대해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이 "역사상 가장 복잡한 우라늄 제거 작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핵무기 약 11기 제조 분량인 이란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지난해 6월 미군 공습으로 파손된 핵 시설·기체 형태 저장·이송..

트럼프 "이슬라마바드 협상 재개"…선박 나포·인프라 타격 경고 속 확전·종전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고위급 협상단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파견을 선언하며 이란과의 2차 협상 재개를 공식화했으나, 도착 일정이 엇갈리고 이란은 해상 봉쇄 해제와 협상 틀 합의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며 기싸움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이란 화물선을 기관실 타격 후 나포하는 한편, "합의 거부 시 모든 발전소·교량을 파괴하겠다"며 군사 압박과..

트럼프 "이란 선박 나포"…무력 충돌과 평화 협상의 갈림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Spruance)가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호의 기관실을 타격하고 나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선언' 이후 시작된 선박 통과 시도는 발포·회항 혼란 속에 채 24시간이 되기 전에 차단됐고, 페르시아만에는 최소 1억3500만 배럴의 원유와 정제..

트럼프 "이란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 재개"…호르무즈 발포 '휴전 위반' 규정·군사 압박 병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제이디(J.D.) 밴스 부통령을 포함한 협상단이 20일 저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이란과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에 발포한 것을 '완전한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며 합의 불발시 이란 내 모든 발전소·교량 타격을 경고했다. ◇ 트럼프 "미 대표단, 20일 저녁 이슬라마바드서 이란과 협상 재개"…윗..

또 닫힌 호르무즈… 종전협상 고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봉쇄에 나서며 중동 정세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겨냥한 무력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21일(미국 동부시간) 휴전 시한을 앞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도 중대 고비에 들어섰다. 이란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최종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이란 항구 해상 봉쇄를 재통제 조치의 배경으로 지목하며 "협상에서 일..

미·이란 종전 협상 재가동…호르무즈 재봉쇄 속 핵 간극·나포 압박 병행

이란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19일(현지시간) "최종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히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핵 동결 '20년 vs 3~5년' 간극이 맞물린 종전 협상이 21일 휴전 시한을 앞두고 중대 분수령에 진입했다. 이란 군부는 전날 미국의 해상봉쇄 지속을 이유로 해협 통제를 재강화하고 선박에 발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고 공해상 이란..

항공유 폭등에 글로벌 항공편 감축…운항 축소·요금 상승 동시 압박

이란 전쟁 발발로 항공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계 20대 항공사 중 1곳을 제외한 대부분이 5월 운항 편수를 줄이고, 항공기를 지상에 계류하는 긴급 감편 체제로 전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이 전하고,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엄(Cirium)이 5월 글로벌 운항 용량이 약 3%포인트(p) 감소했다고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중동 항공사·공항·영공에 국한됐던 혼란이 전 세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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