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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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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미 연준, 금리 '매파적 동결'에 국채 30년물 5.21% 폭등…다우 1153포인트 하락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중국계 전 뉴욕주 지사 비서차장 부부 체포...기소장 "오리 요리 배달도"

미국 뉴욕주 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금품을 대가로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미국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 3일(현지시간)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주거지에서 앤드류 쿠오모(66) 전 뉴욕주 지사의 다양성 담당 부국장, 캐시 호컬(66) 현 주지사의 비서실 차장을 지낸 중국계 린다 쑨(40)을 체포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간쓰레기' 러, 탄도미사일 공격에 우크라 320여명 사상...방공망 취약

러시아군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군사 교육시설을 공습해 51명이 숨지고 271명 다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파괴된 건물 잔해 아래 주민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격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시작 이후 가장..

미 부통령 후보 월즈 주지사 맏형, "월즈 이념 100% 반대"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60) 미네소타주 지사의 맏형 제프(69)가 동생을 비판하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 대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제프는 3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뉴스 뉴스네이션 인터뷰에서 "나는 그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그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월즈 주지사에 대해 "여러분의 미래에 관한 결정을 맡기고 싶을 만한 종류의..

러 '인간쓰레기' 우크라 공습 최소 41명 사망, 180여명 부상

러시아군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를 공습해 41명이 숨지고 180명 넘게 다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탄도미사일 2발이 이 지역에 떨어졌다"며 "미사일은 교육기관과 인근 병원을 겨냥했고, 통신 기관 건물이 일부 파괴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폴타바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남동쪽으로 약 350km(200마일) 떨어진 곳이고, 키이..

수출 규제 속 중국, 올해 상반기 반도체 제조장비 구매, 한·미·대만 총액 상회

올해 상반기 중국이 구매한 반도체 제조 장비가 총 250억달러(33조5000억원)로 한국·미국·대만의 구매 총액보다 많다고 일본 경제 영자지 닛케이아시아가 3일 보도했다. 닛케이아시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보고서가 중국의 올해 중국의 반도체 제조 장비 구매액이 500억달러(67조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알렸다. 보고서는 이 같은 중국의 장비 구매는 반도체 공..

폭스바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추진...창사 첫 독일 공장 폐쇄도 검토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인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독일 내 공장 폐쇄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공장을 폐쇄하게 되면 제2차 세계대전 발발 2년 전인 1937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등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노사협의회에서 "유럽 자동차 산업이 몹시 힘들고 심각..

국제형사재판소 체포영장 발부 푸틴, 서명국 몽골 방문..."체포 우려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타스는 이날 오후 11시께 공항에 도착한 푸틴이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의장대 사열로 환영받았고, 몽골 고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푸틴은 이번 국빈 방문이 끝나는 3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하고, 소련군과 몽골군이 할힌골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거둔 공동 승리 85주년..

현상금 200억 베네수엘라 마두로의 173억 전용기, 미국에 압수

도미니카공화국이 미국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압수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전용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 관리들에게 2일(현지시간) 이양됐다고 미국 법무부가 밝혔다. 비행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두로가 사용하던 항공기 프랑스제 다쏘(Dassault) 팔콘 900EX는 이날 정오(한국시간 3일 오전 1시) 직전에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이그제큐티브 공항에 착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메릭 갈..

미 연구진, 최초 핵추진 러 순항미사일 배치 장소 확인...푸틴 "어디든 타격"

미국 연구자 2명이 러시아 신형 핵추진 순항미사일 9M370 부레베스트닉(바다제비)이 배치될 가능성이 큰 장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원들은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 7월 26일 찍은 위성사진을 통해 볼로그다-20과 쳅사라(Chebsara)라는 두가지 이름으로 알려진 핵탄두 저장시설과 인접한 건설 프로젝트가 부레베스트닉의 잠재적 배치 장소임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한국 리얼리티 쇼, 글로벌 히트 뒤에 숨은 넷플릭스의 '한국어' 더빙 전략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전 세계 구독자 유지를 위해 비영어권 최대 콘텐츠 제작 언어인 한국어의 더빙·번역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로 구성된 강사진은 한국 콘텐츠의 뿌리와 진품성을 유지하면서 전 세계 구독자를 위해 미국·유럽 등지에서 수백 명의 성우와 스태프에게 '대박' '아이씨' 등 실제 한국어..

우크라, 모스크바 정유공장 등 러 15개 지역 공격...러 "핵교리 수정 마무리 단계"

우크라이나가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주요 정유공장 등 러시아 전역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을 실시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민간 시설을 폭격했다. 또 러시아 정부는 기존 핵 교리 변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협박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 지원 무기의 러시아 후방 공격 사용 제한 해제를 다시 촉구했다. ◇ 러 국방부 "150여대 우크라 드론, 러 15개..

독일 극우정당, 히틀러 이후 첫 주의회 선거 승리...주정부 참여는 어려워

독일 극우 독일대안당(AfD)이 1일(현지시간) 튀링겐주 의회 선거에서 1당이 됐다. AfD는 작센주에서도 중도 우파 성향 기독민주당(CDU)에 이어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에서 극우 정당이 주의회 다수당이 되는 것은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나치)의 아돌프 히틀러 총통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튀링겐·작센주 모두 구동독 지역으로 전후 사회주의 교육이 중시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과 유..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부대, 실리콘밸리 점령

이스라엘군 정보기관 소속 사이버 부대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핫'한 인재 파이프라인으로 해커로부터 세계 최대 기업들을 방어하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큐베이터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스탠퍼드대나 페이스북 등으로 향했던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이제 첨단 사이버 보안 및 사이버전 능력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8200 부대 출신들을 탐내고 있다며..

중국산 수입 급증 동남아, 추가관세 등 규제 강화 속 중국 보복 눈치

중국산 수입품이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관세 등 규제를 강화하면서도 중국의 보복을 우려해 그 강도를 완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8월 니트·직물·카펫 등 섬유제품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도자기 등 세라믹 제품의 수입 관세도 인상할 계획이다. 이와..

미 소비자 경제심리 개선...모기지 금리·석유가격 하락, 인플레 완화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휘발유 가격 하락과 인플레이션 완화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최근 들어 작지만, 실질적으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최근 미국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34%가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이는 7월 초 설문 때의 26%보다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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