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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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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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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바이든 대통령·민주·공화당, 한목소리, 트럼프 암살 미수 규탄, 무사 기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공화당 지도부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에 일어난 총격 테러를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위를 기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난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난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트럼프 피격 부상 후 입원...총격범 1명·유세 참가자 1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총격으로 유세 참가자 1명과 총격범이 사망했고, 다른 1명의 참가자가 심각한 상태라고 버틀러 카운티 리처드 골딩거 검사가 밝혔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총격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한 무대의 좌측 옥외 관람석에서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성이 울..

유세 현장 총성, 트럼프 귀에서 피..."트럼프, 무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으로 인해 피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지만, 트럼프 측은 그가 무사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무대 왼쪽 관람석 쪽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에 피격되지는 않았지만, 무대에서 급히 내려올 때 귀에서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였다. 총성이 들리자, 트럼프..

이스라엘, 20년 하마스군 사령관 표적 공습..."360명 사상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들을 제거하려고 피란민이 몰린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를 공격해 민간인 사상자 360명이 나왔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이번 공습의 표적이었던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칸유니스 여단 사령관 라파 살라메가 제거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말했다고 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영국군 정보기관 "러 5~6월에만 7만명 사상자...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러시아군이 5~6월에만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총 약 7만명의 사상자를 냈고,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군 정보기관이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 국방정보국(DI)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일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 하루 평균 사상자 수는 올해 5월과 6월 각각 1262명과 1163명으로 이번 분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집계..

NYT '21세기 첫 25년 100대 도서'에 '파킨코', '채식주의자' 포함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첫 25년' 100대 도서에 선정됐다. NYT는 13일(현지시간) 2000년 1월 이후 나온 도서를 대상으로 21세기 '첫 25년' 100대 베스트 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NYT '21세기 첫 25년 100대 도서'에 이민진 '파킨코', 한강 '채식주의자' 포함 "파..

한·미·일·호주·뉴질랜드, 외교장관회의 개최...5자 안보협의체 출범 가능성

미국과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이 연내에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미국과 인·태 4개국 간 새로운 안보 협의체가 출범할지 주목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TV 토론 영향 미미, 바이든-트럼프 양자 대결 박빙

일각의 대선후보 사퇴 주장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미국 ABC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9일 미국의 성인 24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 대결 시 바이든 대통령은 46%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47%)에게 불과 1%포인트 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P는 "이..

국립발레단, 미 워싱턴 강타...강수진 예술감독 "K-발레, 세계 최고"

국립발레단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여름밤을 강타했다. 국립발레단은 10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아이젠하워 극장에서 '백조의 호수' 그랑 파드되(2인무)·'호이 랑' 파드되·'Quartet of the Soul'·'계절: 봄'·'해적' 파드트루아·'활' 등 8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Finding Light'와 'Summer Pas de Deux from'은 워싱턴발레단의 이은원..

6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3.0%, 5월 대비 둔화...9월 금리인하에 힘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을 밑돌며 둔화세를 보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해졌다. 미국 노동부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1%)를 하회하는 것으로, 5월 상승률(3.3%)과 비교해 둔화한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선 물가지수가 0...

거세지는 '바이든 사퇴론'… '우군' 펠로시·클루니도 등돌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거듭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면서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도, 민주당 내 '후보 사퇴' 요구 움직임이 끝나지 않고 있다. ◇펠로시 "바이든이 결정해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10일(현지시간) MSNBC의 '모닝조'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 여부 결정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노령' 때문으로 보이는 다양한..

나토 정상회의 성명 "북러 군사협력 규탄"..나토 "한국과 방산·정보교류 협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안보를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나토는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과 기술·우크라이나 지원·방위 산업 생산 및 협력 등 몇가지 주요 프로젝트에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나토 사무총장 "북·러 군사 협력 강화..

NYT "펠로시, 바이든 재선 출마 재고 신호"...펠로시 "재고 촉구 아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거듭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면서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도, 민주당 내 '사퇴' 요구 움직임이 끝나지 않고 있다. ◇ 펠로시 전 하원의장 "출마 결정 여부, 바이든 대통령에 달려" NYT "바이든 재선 출마 재고 신호 보내"...펠로시 "출마 재고 촉구한 게 아냐"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10일(현지시간) MSNBC의 '모닝조'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 여부 결..

독일, 2026년까지 이동통신망서 중국산 부품 제거...2029년 모든 무선상서 제거

독일 정부가 2029년까지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에서 중국 기업 부품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정부와 도이체텔레콤·텔레포니카독일·보다폰 등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핵심 네트워크는 2026년 말까지, 무선 접속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무선 네트워크에서..

중러 제재 자유투사 영 김 미 하원의원 "탈북민과 함께 싸울 것"

영 김 미국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이 "탈북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기로 약속한다"고 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 의원은 한국 관련 행사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도류(二刀流)'로 한국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에서 한국어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는 다른 한국계와 차별화한다. 그는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친(親)대만·우크라이나 인사로 중국·러시아·홍콩 정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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