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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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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슈퍼마켓에 10대 백인 총 난사...흑인 11명 사상

주말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10대 백인의 총격으로 흑인 11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뉴욕주 북부 버펄로의 슈퍼마켓 ‘탑스 프렌들리’에 군복 스타일의 옷에 방탄복까지 입은 백인이 주차장에서부터 총을 쏘면서 들어와 무차별 총격을 가해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버팔로 경찰국이 밝혔다고 nbc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 사건..

러 침략군, 우크라 키이우 이어 제2 도시서 퇴각...동부서 일진일퇴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 이어 제2 도시 북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도 퇴각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러 침략군은 화력을 동부와 남부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 전선에서도 뚜렷한 전과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출구전략으로 지금까지 확보한 점령지를 병합하고 새로 편입한 땅을 지키기 위해 핵 위협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

미 뉴욕 슈퍼 총격, 최소 10명 사망...용의자 백인, 흑인 거주지역서

1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주 북부 도시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는 두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총격 용의자는 체포돼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한 경찰은 언론 브리핑에서 13명이 총격상을 입었다고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충격 사건이 일어난 슈퍼마켓 ‘탑스 프렌들리’는 버팔로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3마일(5k..

G7 "러시아가 전쟁으로 바꾼 국경선 인정 안할 것"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바꾼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또 러시아를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을 향해 ‘러시아를 돕지 말라’고 촉구했다. 1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G7 외무장관들은 독일 북부 함부르크 바이센하우스에서 사흘간 회동한 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바꾸려 하는 국경선을 인정하..

미러 국방장관, 우크라 전쟁 시작 후 첫 통화...핵전쟁 안전장치되나

미국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두 국방장관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통화에서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대화를 지속할 기반을 만든 것으로 보여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에게 우크라..

바이든 "미국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비극적 이정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코로나19 정상회의에 앞서 성명을 내고 “오늘 우린 비극적인 이정표를 남긴다”면서 “100만명의 미국인이 코로나19로 생명을 잃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각자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상실”이라며 “한 국가로서 우리는 그런 슬픔에 무감각해져선..

김성한 안보실장,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정상회담 논의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첫 통화를 하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회담이 현대 한미동맹의 강력함과 폭을 강조하는 기회라는 데 공동으로 주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과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현대차, 바이든 방한 때 9조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립 계획 발표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 미국 조지아주에 70억달러(9조335억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백악관과 현대차가 이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인사는 현대차가 70달러 이상을 투자해 이 공장에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도 생..

CNN "푸틴, 굴욕적 패배와 핵전쟁 중 선택 딜레마 직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굴욕적인 패배나 핵전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CNN은 푸틴의 현재 딜레마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한 상황이라며 푸틴이 케네디 당시 대통령이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인 1963년 6월 아메리칸대학 연설에서 말했던 그런 종류의 궁지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쿠바 미사일 위..

바이든, 중국 등 적국의 미국 개인 데이터 접근 금지 행정명령 준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같은 외국의 적이 미국인의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은 법무부에 부여하는 행정 명령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인사와 발췌본을 입수해 이같이 전하고, 국가 안보에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 데이터 판매 또는 접근과 관련된 상업 거래를 검토하고, 잠재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메릭 갈런드 법..

200년 북미 원주민 동화정책 참상...기숙학교 학생 사망 첫 보고서

1990년대까지 미국 정부의 북미 원주민 동화정책으로 일환으로 거의 두 세기 동안 운영된 기숙학교에서 최소 500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수만명이 사망했다는 추정치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숫자로 향후 조사가 진행될수록 미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실태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무부는 11일(현지시간) 최소 500명의 북미·알래스카·하와이 원주민이 미국 정부가 운..

코로나, 미국서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폭증 유발...총기의 2배 이상

지난해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10만760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연방센터(CDC)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5분마다 약 1명의 미국인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셈이고, 2020년 대비 15%, 약 1만4000명 늘어났다. 모르핀보다 100배 강력한 펜타닐 및 기타 합성 아편 유사제(오피오이드) 관련 과다 복용이 7만1000건 이상으로 23% 급증했다. 코카인 관련 사망자 수는 23..

4월 미 소비자물가 8.3% 급등...40년만 최고치 근접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8.5%보다 상승 속도가 다소 떨어졌고,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전문가 전망치 8.1%보다 높고, 40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ore)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2%,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전세계 주식·채권 시총, GDP 50% 38조달러 증발...현금화 속도

전 세계 주식과 채권의 가치가 연초 대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에 해당하는 38조달러나 폭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이 100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전하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가까운 금액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약 120조달러였지만 9일까지 약 21조달러 줄어 약 1년 반 만..

미 최고 정보당국자 "북 연내 핵실험 가능성...핵보유국 목표"

미국 정보당국 최고책임자가 북한이 핵물질 생산을 계속하고 있고 올해 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0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북한에서 핵물질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며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마도 이것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헤인스 국장은 이어 “북한은 1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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