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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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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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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전세계 자동차업체, 북미 수출 위한 멕시코 거점 유지...관세 지불 추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발효 1년이 되는 1일(현지시간) 전 세계 자동차기업들은 북미 수출을 위해 관세를 지불하면서도 멕시코에서의 생산을 계속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폐기하고 USMCA를 추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내 생산 회귀를 목표로 했지만 현실은 멕시코에 대한 투자가 다시 증가하..

WP "중국 서부 사막에 119개 ICBM용 격납고 건설 중...역사적 전환"

중국이 서부 사막 지역에 약 120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용 격납고를 건설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가 상업 위성사진을 입수,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의 위먼(玉門)시 인근 사막 지대 수백 제곱 마일(1마일=1.6km)의 수십 개 부지에 ICBM용 격납고가 건설되고 있다며 119개의 거의 동일한 건설 현장에는 중국 핵탄두..

냉전시대와 테러와의 전쟁 시대 이끈 럼즈펠드 전 미 국방 별세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이끈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이 별세했다고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8세. 럼즈펠드 전 장관 가족의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그가 뉴멕시코주 타오스 자택에서 다발성 골수종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1975~1977년 제럴드 포드 행정부, 2001~2006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각각 국방장관을 지냈다. 부시 행정부에서는 2..

모더나, 러 스푸트니크V 백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9일(현지시간) 자사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90%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백신 개발사를 인용해 이날 전했다. 모더나는 2회차 백신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실험 참가자 8명..

트럼프 퇴임 후 미 매체 트랙픽 급감...트럼프 의존, 우파 매체 더 큰 타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 후 수개월 동안 미국 매체의 독자 수가 급감했고, 특히 당파적이고 이념 투쟁에 의존하는 매체들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매체의 독자 수와 독자들의 관여 경향을 분석해 이같이 전하고, 웹사이트 트래픽·소셜미디어 관여·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세션은 뉴스 산업 전체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4월 미 주택 14.6% 상승, 42년 최고 폭등...중위가격 4억

미국 주택시장이 42년 만에 가장 크게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의 4월 미국 전국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4.6%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1987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34년 만에 가장 큰 폭 상승이고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5년 9월 14.5%를 상회했다. 연방주택금융청..

일본 관방장관 "스가 총리, 납북문제 논의 위해 김정은과 조건없이 만날 것"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29일(현지시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일본인 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일본인 등에 대한 북한의 납치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일본인 납북문제담당상을 겸하고 있는 가토 장관은 이날 일본 정부가 미국·유럽연합(EU)·호주와 공동 주최한 북한의 납치 문제에..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여사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계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를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취재진이 ‘부인인 바이든 박사가 다음달 도쿄에 갈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우리는 지금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질 여사 대변인은 “질 여사의 (도쿄올림픽) 파견 가능성을..

미, 중국 신장 강제노동 제품 규제 강화로 중국산 의류 50%, 미 세관에 억류

미국 행정부가 중국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면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산 의류 수입의 50%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억류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CBP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0월 시작된 2021년 회계연도 기간 강제노동으로 의심되는 7억6500만달러(8650억원) 어치의 1255개 의류..

미국 퍼스트레이디 대변인 "질 바이든 여사, 도쿄올림픽 참석 검토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가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질 여사 대변인이 밝혔다고 일본 NHK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질 여사 대변인은 NHK에 “질 여사의 (도쿄올림픽) 파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대표단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도쿄올림픽·패럴..

"디지털세 부과 IT기업 100개사 선정 기준, 매출 27조원·이익률 10%"

매출 200억유로(27조원)·이익률 10%를 기준으로 전 세계 정보통신(IT) 기업 100사 정도를 디지털 서비스 세금(DST·디지털세) 부과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OECD가 약 140개 국가·지역에 제시한 원안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100개사에 대해 소비자가 있는 시장 국가·지역이 광범위하게 과세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틀이 정해지면 국..

아스트라제네카-백신 교차접종, 면역효과 커..."mRNA 백신 예방효과, 수년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1회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회차는 화이자를 맞는 것이 면역 효과가 더 크다고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예방 효과가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진이 밝혔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전했다. 옥..

에베레스트서 최소 59명 코로나 감염...관광산업 의존 네팔 정부는 부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86m) 등반가와 셰르파 최소 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으나 관광산업 타격을 우려하는 네팔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달 초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소 5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이 가운데 5명은 정상까지 올랐다고 등반가와 원정대, 그리고 소셜미디어(..

미국·캐나다 북서부 기온, 46도까지 상승...역대 최고기록

미국과 캐나다의 북서부 태평양 지역에서 기온이 최고 46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턴의 기온은 최소 46.1도로 캐나다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미국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이날 최고 기온은 45.6도로 80여년 만에 가장 높았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이날과 전날 기온은 38.9도까지 올라가..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여사,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스가 총리 면담 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가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도쿄(東京) 하계올림픽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은 미국과 일본 정부가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같이 전하고 질 여사가 개회식에 참석하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국 행정부 측은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은 보류하면서도 질 여사를 파견해 일본 중시 입장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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