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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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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여성참정권 운동 선구자 앤서니, 148년만 사후 사면

미국 여성참정권 운동의 선구자인 수전 B. 앤서니 여사가 148년 만에 사후 사면을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 “수전 B. 앤서니에 대한 완전한 사면에 서명할 것”이라며 “그녀는 사면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식은 이날 오후 여성참정권을 명문화한 수정헌법 19조 비준 100주년 행사에서 이뤄진다. 앤서니 여사는 19세기 말 노예제에 반..

미셸 오바마 "트럼프, 미국에 잘못된 대통령"...샌더스 "권위주의로 인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잘못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권위주의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미셸 오바마 “트럼프, 미국에 잘못된 대통령”...첫날 마지막 연설, 시간도 다른 연설자의 2~3배 미셸 여사는 이날 사흘 일정으로 시작된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등장해 이같이..

미 피자헛, 300 매장 문 닫는다...매장 내 식사 대신 주문·픽업으로 전환

미국의 대표적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이 최대 300곳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피자헛 매장을 운영하는 NPC인터내셔널은 17일(현지시간) 피자헛 소유기업인 얌브랜드와 미국 내 전체 매장의 4분 1의 문을 닫고, 나머지 장소는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NPC는 지난달 11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NP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10억달러에..

트럼프, 김정은·시진핑·푸틴 세계 최고 체스플레이어...바이든이 상대되겠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 전 세계 주요 ‘스트롱맨’을 세계 정상급 체스 플레이어라고 평했다. 김 위원장과 잘 지내고 있다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서 일자리와 경제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

미 코로나19 사망자 17만명 넘어서..."이탈리아처럼 완전봉쇄했어야" 후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7만명을 넘어서면서 미국의 사망 원인 3위에 올랐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27일(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 27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7만43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43만3882명이다. 토머스 프리든 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코로나19는 이제 미국에서..

바이든 대선후보 지명 민주당 전대 개막...트럼프, 격전지서 맞불공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민주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후보로 지명하는 전대 기간인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대선 향방을 결정 짓는 격전지와 민주당 전대 장소인 위스콘신주에서 유세를 하는 맞불 공세에 나선다. 자신은 대선후보를 지명하는 상대 당의 전대 기간에는 다른 당 대선후보는 로우키(Low-key·낮은 자세) 행보를 보이는 워싱턴 정가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 ‘이단아’임을 보여주는..

미,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조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완전 차단 조치 단행

미국은 17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해 반도체·소프트웨어 공급을 완전히 차단하려는 고강도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미 상무부가 지난 5월 발표한 화웨이 제재안을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화웨이가 규제를 피해 미국의 소프트웨어나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거나 생산한 반도체 칩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특히 화웨이가 제3의 제조사의 기성품(OTS) 칩을 구..

미 대선 D-78, 민주 전대 시작...이대로 가면 바이든 시대 개막

미국 민주당은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지명하는 공화당 전당대회는 24~2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된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지명은 각각 18일, 24일 이뤄지고, 수락연설 일정은 전대 최종일 마지막 순서로 잡혀있다. 이로써 2021년부터..

트럼프-미 민주당, 대선 앞두고 우편투표 대립 점입가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11월 3일(현지시간) 미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 문제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부정선거’ 프레임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우체국(USPS)은 우편투표의 원활한 진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조치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미 민주당은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오는 24일 루이 드조이 연방우체국 국장..

닛케이 "미,중거리 미사일 아시아 배치 협의"...중국 사정거리 한일 중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할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 위해 아시아 관련 국가들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마셜 빌링슬리 국무부 군축 담당 대통령 특사(군비관리·국제안보 담당)는 이날 닛케이에 게재된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이 개발 중인 지상배치형 중거리 미사일에 대해 “일본 등이 장래에 원하는 바로 그것이고, 필요로 하는 방위 능력”이라며 일본이 아시아 배치 국가..

트럼프 대통령 동생 로버트, 뉴욕 맨해튼 병원서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 S. 트럼프가 미 뉴욕 맨해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백악관이 15일 저녁(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71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그는 단지 나의 형제만이 아니었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그는 매우 그리울 것이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라고 동생을 추모했다. 백악관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혈액 희석제를 복용해온 로버트는 최근 쓰러진 후..

미 산업생산 3개월 연속 회복세...자동차·차부폼 등 제조업이 증가세 선도

미국 산업생산이 석달 연속 증가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의 7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3.0%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5월 1.4%, 6월 5.7%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월과 비교하면 8.4% 낮은 수준이라고 연준은 밝혔다. 3개월 연속 산업생산 증가는 코로나19 팬데..

미 법무부 "예일대, 입학전형서 아시아계·백인 차별"

미국 명문 예일대학이 입학 전형에서 아시아계와 백인 미국인을 차별했다고 미 법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법무부는 2년 가까이 입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예일대학이 인종과 출신국에 따라 차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매년 수백명에 대한 입학 결정에서 인종이 결정적 요인이었다며 이는 시민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아시아계와 백인 학생들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아프리카계 지원자와 비교해 입학할 가능성이 10분..

트럼프 "홍콩, 국제 금융 중심지로 성공 못해...지옥으로 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으로 홍콩이 국제 금융 중심지로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의 홍콩 통제 강화와 관련, “홍콩은 중국이 운영하면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홍콩 시장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아무도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홍콩이 완전히 망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천 명의..

폼페이오 미 국무, 광복절 축하 성명 발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국의 8·15 광복절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의 국경일에 즈음해 미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한국과 세계의 한국인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맹의 지속적인 힘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의 발전·번영·자유를 위한 힘”이라며 “우리는 두 나라 간 강력한 유대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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