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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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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내에서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와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로 군사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지고 있다. 대북 군사적 압박과 함께 대북제재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비상하고 특별한(unusual and extraordinary) 위협’이라며 6건의 경제제재를 1년 더 연장했다. 이날 조치는 연례적이지만 전날(한국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방침 선언 등으로 남북 및 북·미 비핵화 외교가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한달 후 “성공할 확률 제로(0)”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일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볼턴 전 보좌관의 신간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총괄로 세 차례..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반도 이슈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자신이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있다면 “우리는 군사적 수단으로 (대북) 압박을 높..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세 차례 정상회담을 용인해 북한에 사실상 핵보유국의 지위를 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을 용인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하고, 전 세계 포퓰리즘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불평등에 대한 분노를 악용해 세계주의를 ‘국가적 가치’의 적이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
중국과 인도군이 국경 지역에서 충돌해 53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인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도 최대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이날 15일 자정까지 수시간 동안 계속된 충돌에서 인도군 수명이..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며 북한에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날 “우리는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파괴한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고용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기밀 정보를 담고 있는 회고록을 출간하는 것이 고용 조건으로 서명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중국과 인도군이 국경 지역에서 충돌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 육군은 17명의 군인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뒤 결국 숨을 거뒀고, 이에 앞서 다른 장교 1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국내적으로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대남·대미 관계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굿 캅(좋은 경찰)’으로 등장할 무대를 마련하려는 김 제1부부장의 ‘배드 캅(나쁜 경찰)’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폭파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원칙적..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허용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과 유사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 사용을 취소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FDA는 이날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 것은 더 이상 합리적이지 않다며 심장 합병증 보고를 언급하면서 해당 약품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잠..
미국 연방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에 대한 해고 등 직장 내 고용 차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판결이 게이·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 보호에서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점차 보수화된 대법원이 성적인 성향이나 성 정체성에 근거한 편견에 따른 직장 내 차별 금지 판결을 내려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보..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베이징(北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며 우려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50일 동안 별다른 지역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다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어 사무차장은 베이징은 대도시이고 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방침을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 미군 감축이 독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서 필요한 방위비를 충분히 지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는 독일에만 국한한 얘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5만2000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