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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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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일(현지시간) 2020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월 10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 공급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5월 비농업 일자리(정부 부문 제외) 250만개 증가와 실업률 13.3%라는 지난 5일 ‘깜짝’ 성적으로 촉발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나스닥지수 급등은 이날 사상 처음으로 1만을 넘기며 장을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의 물결이 흑인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다. 과거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 장군의 이름을 딴 군 기지 명칭 변경과 동상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과 라이언 매카시 육군장관은 9일(현지시간) 남북연합 장관 이름의 기지 명칭 변경을 위한 초당적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의 역사적 유산이라며 즉각 제..
유엔은 6월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첫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이자 남북 간 첫 정상회담 20주년인 상징적인 달이라며 남·북·미가 이를 대화 재개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자가 지속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대화를 재개하려는 노..
미국 한인 노인이 흑인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이 한인의 손녀는 10일(현지시간) “사람들은 내가 한인과 흑인간 전쟁을 일으켰다고 말하려 한다”며 폭행 사건을 알린 트윗과 할아버지 사진을 삭제했다.피해자의 손녀(아이디 meadow)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나의 한국인 할아버지(사진)를 올려, 듣자 하니 내가 거꾸로 인종 전쟁을 시작했다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손녀는 전날 트위터..
미국 나스닥지수가 10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1만을 넘었다.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달리 초대형 블루칩 그룹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이날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66.59포인트(0.67%) 상승한 1만20.3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 한때 1만2.50을 찍었지만 종가 기준 1만선..
미국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북한 헌법은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최고 권위에 대한 종교적 또는 다른 이유로 수령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국익에 반대한 것으로 간주돼 엄벌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주체와 수령은 북한 정부의 중요한 이념적 기반이고, 이전의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현재 지도자 김정은의 인성에 대한 숭배가 여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일(현지시간) 2020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00~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의장과 부의장·이사·지역 연준 총재 등 17명 가운데 15명이 2022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미국 백악관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희생에 따른 경찰력 약화 움직임을 터무니없는 시도라고 비판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찰권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 인터뷰에서 “경찰을 사회에서 몰아내는 것은 끔찍하고 터무니없으며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경찰력 약화...
미국 상원은 9일(현지시간) 사상 첫 흑인 참모총장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연방의사당에서 상원의장을 겸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주재로 본회의를 열어 찰스 브라운 미 공군 참모총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98대 0으로 통과시켰다. 브라운 신임 참모총장은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1993년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 전 국무부 장관에 이어 군..
미국 백인 경찰의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가 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지난달 25일 사망한 플로이드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부터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찬양의 분수)’ 교회에서 유족 등 5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문객들은 대부분 흰색 또는 검정 의상과 마스크를 착용했고, 플로이드의 마지막 절규인 ‘숨을 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9일(현지시간) 북한의 식량 부족과 영양실조 문제가 악화했다면서 북한에 대한 식량 공급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북 제재를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원조의 북한 내 공급을 위해 북한 정권에 제약 철폐를 촉구했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1일 중국과의 국경을 폐..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북한이 남북 연락 채널을 차단한 데 대해 실망감을 표하면서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는 노력에 있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9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가 전 세계 정상들의 참석 없이 진행된다. 유엔 역사 75년에서 사상 처음이다. 티자니 무하마드-반데 유엔 총회 의장은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193개 회원국의 정상 등 대표들이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뉴욕을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무하마드-반..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경찰 개혁법 제정과 경찰 예산 철회(defund)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다. 경찰 조직을 해체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국 민주당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를 막으면서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고, 인종적 차별에 대응하는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개혁 법..
세계은행(WB)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5.2%로 수정했다. WB가 지난 1월 발표한 전망치 2.5%보다 무려 7.7%포인트 떨어뜨린 것이고, 국제통화기금(IMF)의 4월 전망치 -3%보다 2.2%포인트 하락 전망한 것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이고, 코로나19 발병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