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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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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대면 협상을 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은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앞서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2..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CCP)의 위협에 맞서 한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의 모든 파트너 및 동맹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위협에 맞서 ‘민주적인 대만’에 대한 지원 입장도 재확인했다. 에스퍼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기고한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서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렸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이 설치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윌리엄 콜먼 주한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이 그런(인종차별 철폐 시위 관..
미국 연방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에 대한 해고 등 직장 내 차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판결이 게이·레즈비언 등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 보호에서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점차 보수화된 대법원이 성적인 성향이나 성 정체성에 근거한 편견에 따른 직장 내 차별 금지 판결을 내려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보수 성향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8분 46초간 ‘목 조르기’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촉발된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내 뿌리 깊은 내부 위기의 징후라고 해석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TV 방송 ‘로시야1’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 ‘모스크바·크렘린·푸틴’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종차별 시위가 일..
미국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한국에 대한 군사행동을 시사한 것에 대해 “우리는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전날 김 제1부부장의 담화와 우리 정부에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말한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의 언급에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와 성명들에 실망했다”며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외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세계 경찰로서의 미국의 역할은 끝났다며 신(新)고립주의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머나먼 땅에서 벌어지는 오래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미국 병력의 의무가 아니다”며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군의 책무는 다른 나라들을 재건하는..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反)인종차별 시위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미국 내에서는 경찰 예산 삭감이 현실화되고 있다. 노예제를 옹호한 미국 남부연합 지도자뿐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케이프 식민지(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총독으로 대영제국의 해외 식민정책에 앞장선 정치가 시실 로즈, 아프리카 콩고..
미국 상원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공화당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과 에드 마키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는 11일(현지시간) 한국전 발발 70년을 맞아 한미 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고 국제적 파트너십으로 변모한 것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은 “한국전쟁은 더이상 ‘잊힌 전쟁’이 아니라 ‘잊힌 승리’”라며..
미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취한 미군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할 수 있는 ‘녹색지대’ 국가에 추가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녹색지대 요건을 충족한 국가로 한국과 미국령인 괌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최근 일본·영국·독일·벨기에·바레인 등 5개국을 녹색지대 국가로 지정했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13일 한국과 이탈리아를 포함..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미국대사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주둔 미군을 철수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넬 전 대사는 이날 보도된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Bild)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독 미군 철수 계획에 관해 언급한 뒤 이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시리아·이라크·한국·일본 등 다양한 군 주둔지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계획과 맥락을 같이 하는..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 달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를 발사한다고 항공우주 분야 매체인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와 테슬라라티 등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페이스X는 아나시스 2호를 팰컨9 로켓에 실어 다음 달 초 케네디 우주센터의 39A 발사대에서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가 전했다. 테슬라라티는 아니시스 2호의 발사 예정일이 7월 8일로 잠정적으로 정해졌다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군 지도자들의 이름을 딴 군 기지나 다른 자산의 이름을 바꾸도록 의무화하는 연례 국방정책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미 의회 중심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힐은 상원이 전날 비공개 호명 투표로 진행된 국방수권법(NDAA) 최종 심의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이 제출한 개정안을 승인했다며 개정안은 국방부에 남부연합 명칭을 없애는 데 3..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1(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난 1일 세인트존스 교회 방문 동행이 군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진압을 위한 군 동원 방침에 반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미군 최고 지휘자가 군 최고통수권자를 동행한 것을 사과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항명’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31일~6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4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노동부는 그 전주(5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당초 187만7000건에서 189만7000건으로 수정했다. 한주 사이에 신청 건수가 35만5000건 줄어든 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경제 활동이 부분 재개된 것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