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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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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과 중국이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놓고 총체적 대결 모드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보법 제정 움직임에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고, 미 의회는 초당적으로 새로운 대(對)중국 제재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중국 정부도 ‘내정간섭’이라며 강력한 대응 조치를 예고하면서 정면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홍콩..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4만건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0만건)를 소폭 웃돈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최근 9주간 미국에서 약 386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폭증은 3월 셋째 주(330만건)부터 본격화돼 같은 달 넷째 주 687만건으로..
내년 여름에 예정된 일본 도쿄(東京)올림픽 개최가 어려울 경우 취소될 것이라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영국 BBC방송 인터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년 여름 개최가 ‘마지막 선택지’라며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성공적으로 억제하지 못할 경우 올림픽 개최가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대 정치적 자산이었던 미 경제가 가장 큰 약점으로 작용해 11월 대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기록할 것이라고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2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이 기관은 실업률·가처분소득·물가상승률 등을 활용한 선거 결과 예측 모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유권자 투표 득표율이 35%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미 CNN 비즈니스가 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 하루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미 50개주가 부분적 또는 전면적 경제활동 재개에 들어가는 등 세계 각국이 자택 대피(stay at home)·사업장 폐쇄 명령 등을 완화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테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딸이 최근 로스쿨을 졸업했다.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대결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손녀도 로스쿨 졸업반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3남 2녀 중 넷째이자 막내딸인 티파니 트럼프가 6일 워싱턴 D.C.의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했다며 “훌륭한 학생, 훌륭한 학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지 내가 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국무부 재원을 사용해 정기적으로 가져온 만찬 행사가 외교와 관련성이 작고, 개인적 정치적 야망을 위한 것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만찬 행사에는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 부부도 주빈으로 참석한 적이 있어 주목된다. ◇ 폼페이오 국무장관, 외교 인사 14% 참석 만찬 국무부 비용으로 정기 주최 NBC방송은 20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취임한 2018년부터 지난 3월 신종..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까지도 부정하는 등 중국 비판 수위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중국 외교부·국방부·대만판공실이 20일(중국시간) 성명을 내고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2기 임시 시작을 축하한 폼페이오 장관의 성명에 대해 내정 간섭이라며 “매우 분노한다”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미·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정부 관계자에 대해 막말을 사용하면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 부인에 대해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중국의 어떤 미친 사람(wacko)이 이제 수십만명을 죽인 이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비난하는 성명을 방금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발 이 얼간이(dope)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19일(현지시간) ‘100만 마일(160만km)’ 배터리 개발이 거의 완성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더그 파크스 GM 부사장은 이날 온라인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100만 마일까지 지속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이는 GM이 LG화학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3월 공개한 신규 얼티움(Ultium) 배터리다. 파크..
미국 국무부와 대만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대북제재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이 연일 대만을 지렛대로 중국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미·중 관계의 또 다른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에 따르면 차이밍옌(蔡明彦) 대만 NSC 사무차장은 최근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의 화상 회의에서 대만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
미국 나스닥(NASDAQ)이 중국 기업의 뉴욕증시 상장을 어렵게 하는 내용의 새로운 기업공개(IPO) 규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나스닥이 중국 기업을 명시적으로 지목한 것은 아니지만 나스닥 상장을 희망하는 일부 중국 기업들의 회계 투명성 부족, 강력한 내부자와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규정을 개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대만·홍콩·티베트 문제를 연일 거론하면서 ‘외곽 때리기’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집권 2기 시작(20일)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연임을 축하하면서 “미국은 오랫동안 대만을 세계의 선한(good) 세력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간주해왔다”며 “대만과의 동반자 관계는 차이 총통의 지도와 함께..
한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집행 이사국으로 선정됐다.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는 19일 오후(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제73차 회의에서 한국 등 10개 국가를 2020∼2023년 WHO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 이사로 지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WHO의 집행 이사국은 모두 34개국으로 이 가운데 10개 국가가 올해 임기가 만료돼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은 19일(현지시간) 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에 합의했다. 194개 회원국은 이날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의 제73차 회의에서 유럽연합(EU)이 주도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승인했다. WHO의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한달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