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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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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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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장 10년 만에 130년 역사 전세계 자동차기업 제치고 시총 1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고 자동차 회사가 됐다. 테슬라는 1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69% 오른 1119.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72억달러(248조400억원)로 도요타의 시총 2023억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회사를 따돌리고 시총 1위가 된 것은 2010년 6월 29일 기업공개(IPO..

트럼프 대통령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증오의 상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구호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문구가 ‘증오의 상징(symbol of hate)’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뉴욕시는 10억달러의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있고, 그럼에도 뉴욕 시장은 5번가에 크고 비싼 노란색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구호를 칠해 이 호화로운 거리..

폼페이오 "홍콩, 중공 엘리트 변덕 지배 도시 전락..반중 국제연대 구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이 중국 공산당의 운영 도시가 됐다며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끝내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자유로운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번영하며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였다”며 “이제 그..

미 "신장위구르 무슬림 인권유린 중국 고위관리 처벌 제재안 준비

미국은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에 대한 인권 유린과 관련된 중국 고위 관리들을 처벌하기 위한 제재안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제재안이 오랜 기간 지연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중국 정부에 대한 기조를 강화하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재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의 수용소..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동차기업 등극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기업가치 기준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이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이후 두배 이상 올랐으며 이날 장중 거래에서 3.5%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2072억달러를 기록, 2019억달러의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이 됐다. 이는 130년 이상 내연기관에 의존해온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키려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을 강..

푸틴, 장기집권 '차르'의 길 오픈...개헌 국민투표 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차르(황제)’의 길을 열어주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가결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러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투표가 종료됐고, 투표 지역 20%의 개표 결과 72%가 개헌에 찬성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이변이 없는 한 당초 예상대로 개헌안은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AP는 러시아 유권자들이 2036년까지 푸틴 대통령..

미 상무장관, 홍콩 다국적기업 대탈출 가능성 경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에 아시아 본부를 둔 기업들이 본부 이전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로스 장관은 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을 아시아의 본부로 삼았던 모든 기업이 새로운 규칙, 홍콩과 중국 본토의 새로운 관계, 이 규칙들이 예전처럼 홍콩에 본부를 두기에 알맞은 장소로 하는지 아닌지를 재고하기 시작할..

미 부처 합동, 중 신장 인권유린 관여 단체와 거래 기업에 제재 경고

미국 행정부는 1일(현지시간) 부처 합동으로 중국 신장(新疆) 등에서 강제 노동을 비롯한 인권 유린 행위에 관여한 단체와 거래를 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를 경고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명의의 성명에서 “국무부는 재무부·상무부·국토안보부와 함께 신장과 중국 각지에서 강제 노동 등 인권 유린에 관여하는 단체와의 공급망 연계 위험성을 기업에 경고하는 권고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국, 영국해외시민 여권 소지 홍콩인에 영국 시민권 부여 추진

영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강행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1984년 중·영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고 비판하고, 영국해외시민(British National Overseas·BNO) 여권 소지 홍콩인들이 영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 ‘총리 질의 응답’에 참석해 “이 국가보안법의 제정과 시행은 중·영 공동선언..

코로나19 사태 전세계 노동시간 14% 감소...중동, 100만 외국인 노동자 실업

국제노동기구(IL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각국의 봉쇄 조치 등으로 올해 2분기 전 세계 노동시간이 14%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동에서 실직한 아시아 노동자 100만명 이상이 귀국을 준비하면서 봉쇄 조치 해제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이 귀국하면서 본국의 고용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

백악관 "홍콩 '일국일제'로 취급"...덩샤오핑 약속 '일국양제 50년 지속', 23년만 파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30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강행에 대해 홍콩을 중국과 같은 ‘일국일제(一國一制·한 국가 한 체제)’로 취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상무부는 홍콩에 대한 수출 허가 예외에 따른 일부 상품 운송을 8월 28일까지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이날 중국 화웨이(華爲)와 ZTE(중싱통신)를 미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에 도발 중단·협상 복귀 촉구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도발 중단과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또한 한·미는 70년 역사의 군사동맹을 넘어 중요한 경제적 관계라며 양국 간 경제 및 국방 이슈가 해결돼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국익연구소가 화상으로 개최한 ‘가장 긴 전쟁: 한국전 70년’ 세미나 축사에서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러 '아프간 미군 살해' 포상금 정보, 백악관 지난해 초 인지...볼턴 브리핑"

미국 백악관이 포상금을 건 러시아의 사주로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살해했다는 기밀 보고서를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1년 이른 시점인 지난해 초에 알고 있었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러한 정보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일일 정보보고서에 최소 한차례 포함됐고,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3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정보 평가에 관해 브리핑했다고 AP..

미, 홍콩보안법 처리에 홍콩특별지위 유예 발표...추가 조치 검토

미국 행정부가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에 맞서 홍콩특별지위 철회에 나서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보안법 발효 강행에 맞서 미국 법률에 따라 보장하고 있는 홍콩특별지위 일부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 국무부는 이날부터 홍콩에 대한 국방 물자 수출을 중단하고, 홍콩에 대한 민·군 이중용도 기술의 수출 중단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버 로스 미..

비건 "북미정상회담,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대북 외교적 관여 준비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일인 11월 3일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낮다면서도 북한에 협상의 문을 열려있다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싱크탱크 저먼마셜펀드가 화상으로 진행한 ‘브뤼셀포럼’에 참석, 또 다른 북·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과 미 대선 사이에 아마도 그럴 것 같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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