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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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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항공편 3분의 1로 감소...사스 때 45%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세계보건기구가 지난달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이전보다 67%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지난 9~11일 중국 노선수는 일일 평균 343편으로 WHO의 비상사태 선포 전인 지난달 26~28일 기간 일일 평균 1037편의 3분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 항공편 감소로 누..

트럼프, 필리핀의 합동군사훈련 근거 협정 종료에 "상관없다...돈 아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필리핀이 미·필리핀 합동군사훈련의 근거가 되는 방문군 협정(VFA)을 종료한 것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전날 조치 재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면 나는 정말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우리 입장에서 많은 돈을 아끼게 될 것”이..

뉴욕증시 3대지수,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로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포인트(0.94%) 오른 2만9551.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70포인트(0.65%) 오른 337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7.02포인트(0..

미 올 회계연도 첫 4개월 재정적자 460조...연 1조달러 돌파할 듯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2020 회계연도의 첫 4개월(2019.10~2020.1)간 재정적자가 3893억달러(459조374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회계연도 같은 기간보다 25%나 급증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회계연도에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당적 기구인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지난달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올해 미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1조..

코로나19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 개최 전격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예정됐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이 개회 12일을 앞두고 취소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발병과 여행 우려 등을 둘러싼 세계적인 우려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됐던 MWC 2020 개최가 불가능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샌더스, 미 민주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서 부티지지에 박빙 승리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민주당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샌더스 의원은 12일 오전 1시께 96% 개표 결과, 득표율 25.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24.4%를 얻었다. 이들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통해 선출되는 ‘선언 대의원(Pledged Delegates·특정후보 지지 대의원..

VOA "미 국무부, 북한 개별관광, 북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추진과 관련, 남북협력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해상에서 선박 간 불법 환적을 통한 북한의 제재 회피 대응을 위한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 개별관광이 한·미 간 협력 사항이 아니라는 한국 통일부 대변인..

앤드루 양,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 선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대만계 앤드루 양이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기업인 출신인 양은 11일 저녁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진행된 뉴햄프셔주에서 가진 지지자 집회에서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양은 경선 레이스 초반 낮은 지명도 때문에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지난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전까지 4% 안팎의 지지율로 선전했었다. 하지만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1%의 득표율..

미 CIA·독 BND, 스위스 암호장비 회사 소유, 수십년간 동맹·적국 기밀 빼내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독일 연방정보국(BND)이 비밀리에 스위스의 유명 암호 장비 회사를 소유하고 수십년 동안 100여개국의 기밀을 무차별적으로 빼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와 독일 공영방송 ZDF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매체는 공동 취재를 통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년간 전 세계 정부를 상대로 암호 장비를 팔아온 스위스 회사 ‘크립토AG’가 사실은 CIA와 서독 해외 첩보 기관인 BND..

'사스' 퇴치 영웅, 중난산 "신종코로나 이달 절정, 4월 사라질 것"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의 ‘영웅’으로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8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4월께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중 원사는 이날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과대학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 로이터 인터뷰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의 절정이 이달 중순이나 하순에 오고, 이어서 안정..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유엔 차석대사에 임명...미, 대북업무 공백 커지나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유엔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무부의 대북 업무 공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웡 대북특별부대표 겸 북한 담당 부차관보를 대사급인 유엔 특별 정무 차석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엔 특별 정무 차석대사는 상원 인준이 필요한 자리이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국무부 부장관으로 승진, 업무가 확대되면서 웡 부대..

미 연준 의장 "신종코로나, 경제 새 리스크...지속적 영향 예단 못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리스크 요인으로 꼽으면서도 지속적인 경제적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며 낙관론을 펼치면서도 신종코로나가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코로나가 중국 및 인접 국가, 교역 상대국에 영향..

미 우한서 1차 귀국 195명 11일 격리 해제...귀국자 800명 중 1명 감염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귀국 후 격리 조처됐던 195명의 미국인들이 11일(현지시간) 격리에서 풀려난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선임 부국장인 앤 슈챗 박사는 이날 워싱턴 D.C. 내셜널프레스클럽(NPC)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우한에서 철수한 1차 그룹이 이날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슈챗 박사..

WHO 사무총장 "18개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백신 이용 가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백신이 18개월 이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을) 개발하는..

'기생충' 오스카 석권에 세계 주요 매체, 이미경 CJ 부회장 집중조명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이 CJ그룹과 이미경 부회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 워싱턴포스트(WP)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수상 소감 ‘가장 좋은 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 ‘오스카 2020에 관해 알아야 할 15가지’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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