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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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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국방 장관 회담 각각 진행, 일본 자위대 중동 파견 결정 논의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과의 회담에서 일본 자위대의 중동 파견 결정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일 국방장관은 북한 비핵화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에 대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 미·일, 외교·국방 장관 회담 각각 진행, 일본 자위대 중동 파견 결정 논의 에스퍼 장관은 미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펜..

일 외상, 강경화 외교의 수출규제 철회 요구에 긍정적 답 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14(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철회·강제징용 문제의 해법 등을 논의했지만 여전한 시작차를 확인했다. 강 장관은 이날 모테기 외상에게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가 조속히 철회돼야 한다는 한국 입장을 다시 전달하고, 이를 위한 수출 당국 간 대화를 가속해 실질적 진전이..

강경화 외교 "호르무즈 해협 방위, 한국도 기여해야 하지 않느냐 입장"

강경화 외교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공동방위’와 관련, “우리가 70%의 원유 수입을 그 지역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그런 뜻에서 한국도 큰 관심을 갖고 기여해야 하지 않느냐는 그러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에서 한·미, 한·미·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연쇄적으로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미국의 직접 요청이 있었..

폼페이오 '호르무즈 해협' 한국 파병 사실상 요청에 강경화 "다각도 검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의 파병을 사실상 요청했고, 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기여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 협상·중동 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이 위태해지고 불안정..

폼페이오, 북미협상 "좀 느려졌다"면서도 "올해 성공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올해는 성공적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이 북한의 안보 위험이 아니라며 체제 안전 보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때까지 제재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일본 외교장관과 회담을 앞두고 나왔다. 폼페이오 장관은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미 재무부,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 관여 북 기업·중국 숙박시설 제재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해외 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북한 기업과 중국 내 숙박시설을 제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라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송환 기한이었던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미국의 첫번째 관련 제재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불법적 해외 노동자 송출과 관련해 북한의 남강무역회사와 중국 내 숙박시설인 ‘베이징(北京) 숙..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 "한미 이견 여전하지만 많은 절충 노력 중"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13일(현지시간) 방위비 협상의 포괄적 타결에 있어 한·미 간 이견이 여전하지만 상호 많은 절충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이날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미국에 도착,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좁혀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포괄적 타결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미,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한국, 관찰대상국 지정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을 유지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누구도 환율조작국 기준에 맞지 않았다”며 중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여러 경로로 북과 접촉, 협상 재개 요청"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이 북한과 접촉해 교착 상태에 빠진 외교를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에 접촉해 지난해 10월 초 마지막으로 열린 스톡홀름에서의 협상을 이어가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 상원, 이번주 트럼프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 돌입, 기각 확실시

미국 상원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은 증인 조사 없이 탄핵안을 수일 내에 기각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민주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줄 증인 채택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연쇄적으로 트윗을 올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제정신이 아닌 낸..

"불평등 고정관념 불구, 한국 소득 불평등 지수, 전세계 가장 낮은 수준"

불평등 사회라는 고정관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소득 불평등 지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낮고, 유럽 선진국과 비슷하거나 낮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나라의 부(富) 분배로 인해 메스꺼워질 정도의 상황에 처한 서울의 세 가족의 초상화”라며 한국을 불평등이 가장 심한 브라질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시아판으로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

NYT "이란, 미군기지 공격 직후 미국에 '추가보복 없다' 메시지"

이란이 지난 8일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직후 이란 테헤란주재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추가 보복이 없을 것이라는 비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 미국의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 기지를 공격했지만 추가적인 공격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곧바로 전했고, 이것이 미국의 군사적 반격 조치를 막는 데 큰 영..

북 언급 트럼프-김정은 '연락통로'...뉴욕·베이징·핫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연락 통로’에 관심이 쏠린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생일축하’ 친서를 전달했다고 공개하면서 북·미 정상 간 ‘특별한 연락 통로’가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 고문은 청와대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격 발표한 것에 대해 “자중하라”며 불쾌한 심기를..

이란, 우크라 민항기 격추로 미·이란 신국면...이란 사과, 트럼프 이란 시위대 지지

이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추락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소속 여객기가 자국의 미사일에 의한 것임을 시인하면서 미·이란 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미국의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암살에 대한 보복을 시도했던 이란의 입지는 크게 좁아졌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국제·국내적으로 궁지에 몰린 이란 정권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 로하니 이란..

"북, 트럼프의 김정은 생일인사, 북 협상 복귀에 미흡 말해"

북한이 11일(한국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축하 친서로 비핵화 협상 재개 희망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 외신은 두 정상 간 ‘톱다운 케미스트리(궁합)’의 한계와 북·미 간 근본적 간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해석했다. 폭스뉴스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좋은 관계는 단지 ‘개인적’일 뿐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사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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