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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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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되살리고, 다음 달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한국과 미국 정부 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잇따라 미 워싱턴 D.C.를 방문, 각각의 카운터파트를 만났거나 협상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이들과 미 의회 상·하원 의원, 그리..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되살리고, 다음 달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한국과 미국 정부 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났다. 김현종 청와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미 행정부와 북한의 포괄적 비핵화 정의를 조율하고, 비핵화 달성 방식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비핵화 논의를 둘러싼 한·미 간 입장과 관련, “중요한 것은 목적이 같아야 하는 것”이라며 “비핵화의 포괄적인 정의가 중요한 게 아니겠느냐. 그래서 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내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2019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국은 유엔의 평화유지 공약을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 당시 개최된 ‘평화유지 정상회의’ 후속으로 출범한 유엔 평화유지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미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현시점에서는 추가 대북제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을 추동하기 위해 김 위원장에게 유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미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한 뒤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미 간에 대북 정책과 관련해 지향점이 완전히 일치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
정부 고위당국자는 29일(현지시간)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와 관련해 한·미 간 장관·고위급 등 각급 레벨에서의 논의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정식 어젠다로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미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남북 간 합의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야할 우리의 의지나 필요에 대해 미국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해 속에서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한의 핵무기와 핵폭탄 연료를 미국으로 넘기라고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자리에서 김 위원장에게 건넨 한글·영어 문서에 이 같은 직설적 요구가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양측은 협상과 중요한 다음 단계에 대한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에서 진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8~2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베이징을 방문,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협..
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다음 달 1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발표하면서 한미동맹을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고 규정했다.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다음 달 11일 백악관 정상회담을 발표하면서 두 정상이 북한과 관련해 최근의 진전된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한미동맹은 여전히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린치핀”이라고 강..
워런 버핏(89)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진단을 내놨다. 버핏 회장은 이날 경제전문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둔화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둔화한다고 해서 경제의 방향이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모든 부문, 특별히 철도 통계를 보면 경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러시아와 미국을 잇따라 방문,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정체 국면에 있는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28일(현지시간) 알려졌다. 김 차장은 최근 러시아를 극비 방문한 후 귀국했으며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 다음 주 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의 러시아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계절조정 연율 기준으로 2.2%(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속보치·잠정치 집계보다 0.4%포인트 하향조정된 수치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2.2%·2분기 4.2%·3분기 3.4%·4분기 2.2%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기존 집계 2.9%를 유지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를 담은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 분량이 300쪽이 넘는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뮬러 특검으로부터 수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받은 윌리엄 바 미 법무부 장관은 지난 24일 4쪽짜리 요약본을 상·하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전체 보고서는 여전히 기밀로 분류돼 비공개 상태다. 케리 쿠펙 법무부 대변인도 이날 특검보고서의 분량에 대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역량을 줄이는 ‘큰 행동(big move)’과 ‘완전한 비핵화’ 방향의 조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북제재와 ‘외교적 관여’라는 투트랙 협상 전략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핵 역량이 늘었다고 보는가, 감소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