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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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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미관계가 악화해 적대감이 고조될 경우 조기 경보와 감시를 제공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이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이날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고 했고, 필립 데이비드슨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북한이 “목전의 위..
미국 기업들이 지난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들여온 규모가 전년보다 4.3배 급증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2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를 인용, 미 기업들이 역외에서 벌어들인 수입 가운데 지난해 미 본토로 들여온 현금이 4분기 859억달러를 포함해 6650억달러(756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엔 1551억달러였다. CNBC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기업들이 해외에서 국내로..
지난 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예상 밖으로 크게 감소했다. 대(對)중국 상품수지 적자도 감소했고, 한국에 대한 적자는 다소 늘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511억달러로 전달보다 88억달러(14.6%) 줄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570억 달러)를 크게 밑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역량을 줄이는 ‘큰 행동(big move)’과 ‘완전한 비핵화’ 방향의 조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북제재와 ‘외교적 관여’라는 투트랙 협상 전략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핵 역량이 늘었다고 보는가, 감소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비확산 소위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비핵화 협상 중에도 핵물질 생산과 미사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제재가 강력하게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위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의 전문가패널 책임자인 휴 그리피스 코디네이터가 출석한 가운데 ‘북한에 대한 효과적인 제재’를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서 주민이 아닌..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이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북 ‘외교적 관여’로 긴장은 완화됐지만 북한의 군사적 변화는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과 관련한 맥 손베리 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우리가 관찰한 그들의 활동은 비핵화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할 때까지 경제적 제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열린 미 하원 세출위원회의 ‘2020년도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 요청’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북한의 FFVD를 향한 우리의 외교적 노력은 그동안 이뤄진 것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며..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27일(현지시간) 대북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틸웰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코리 가드너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공화·콜로라도)이 ‘기존의 대북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한 제재가 해제돼선 안 된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과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인 에드 마키 상원의원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추가제재 철회 지시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공화당 소속인 가드너 의원은 이날 동아태소위 청문회에서 “미 재무부가 법에 따라 (대북제재를) 발표한 이후 대통령에 의해 제재가 포기됐다”며 “외교위는 미국이 우리의 정책을 계속 바꾸는 데 대해 더 큰 실망감을 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고급 요리를 북한 관계자가 먼저 시식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캐비어·푸아그라·랍스터 등 고급 요리를 좋아하지만 안전 대책으로 북한 관계자가 먼저 시식하게 했다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된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의 총괄 주방장인 폴 스마트가 중국 관영 ‘차이나 뉴스 위클리..
최근 잇따른 추락사고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금지된 보잉 737맥스(MAX) 8 기종이 이번에는 비행 기지 이동 과정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 착륙하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26일(현지시간)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 8 항공기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비상착륙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올랜도 국제공항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에 대한 미 하원의 재의결이 통과되지 못했다. 하원은 26일(현지시간)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하는 내용의 의회 결의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의 재의결을 시도했지만 찬성 248표·반대 181표로 재의결 정족수(290명)를 넘지 못했다. 공화당 의원 중에서는 14명이 찬성에 동조했다. 이로써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유지된다. 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주스페인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10명 중 1명이 사건 발생 이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접촉했고, 모두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페인 법원은 이들에 대한 송환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무부는 이 사건에 대한 미 행정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고등법원은 26일 수사상황을 토대로 작성한 공식 문서에서 당시 스페인 대사관에..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가 완성될 때까지 제재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며 “북한이 추구하는 (체제) 안전과 (경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대량살상무기(WMD)와 운반 수단을 버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계속해서 이행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부친이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18일 캔자스주 지역방송 케이크(KAKE) TV의 케이크 ABC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해 군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나의 부친은 한국전에 참전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하지만 그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