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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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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트럼프, 공항 영접에 B-2·F-22까지…시진핑에 '최고 예우'...무역휴전·AI·대만 '빅딜' 시험대
후티, 사우디 리야드·얀부 동시 타격…이란 종전 조건 제시...미 전비 급증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우크라,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세…모스크바 정유공장 피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국무부 브리핑에서 “이란이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미국의 평가”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트위터 글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란과 협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느낀다”며 “그들은 준비되지..
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36)이 이달 말 물러난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인 2017년 7월 수석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승진 발탁된 지 2년 가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캠프와 백악관에서 근무한 지) 3년 반 후에 우리의 훌륭한 세라 허커비 샌더스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나 위대한 아칸소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전기차 모델3에 들어가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면제해달라는 테슬라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USTR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의 중국산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세 부과 면제 요청도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29일 자 서한에서 모델3의 차량 컴퓨터와 센터 스크린에 관세를 부과하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미 동맹국의 중국의 위협에 대한 경계가 ‘각기 다르다(vary)’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라디오 ‘마크레빈쇼’ 인터뷰에서 ‘일본과 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이 모든 것(중국의 위협들)에 대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실제로 경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냄비가 끓기 시작했고 위험성이 높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김 위원장이 이날 판문점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보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면서 “긍정적 신호로 본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6·12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이날 미국 뉴욕에서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과 관련, “북·미 관계가 탈바꿈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전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우리의 상대방(북한 실무협상팀)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북한과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도 돼 있다”며 “우리는 항구적인 평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관련, “김 위원장이 또 다른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들(북한)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어제 말한 것처럼 김 위원장으로부터 매우 멋진 편지를 받았다”면서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정보원으로서 김정은 정권에 관한 정보를 넘겨줬으며 장성택 등 북한 정권의 최고위층과 계속 접촉하고 있었다고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WP) 중국 베이징(北京) 지국장이 12일(현지시간) 주장했다.파이필드 지국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가진 자신의 저서 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 북 콘서트에서 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식량부족 등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분쟁 예방과 조정을 주제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적 식량 부족량이 150만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북한이 지난 20여년간 만성적인 식량부족을 겪어온..
미국과 20여개국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이 주로 불법 해상 환적을 통해 이미 대북제재 올해 한도를 초과한 정제유를 취득했다며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문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보냈다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주도한 문서는 북한이 올해 79차례의 정제유 불법 환적을 했으며, 정제유 연간 취득 상한선인 50만 배럴을 넘겨 안보리 제재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2..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민주·캘리포니아)은 11일(현지시간)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과 관련,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셔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하원 레이번빌딩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성공단 설명회에서 “대북 제재 면제에 대한 기본 전제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진전이 있어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 부장에게 북한의 불법환적 증거자료로 만든 32쪽 분량의 사진첩을 건넸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너핸 대행은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일샹그릴라 대화)에서 웨이펑허 부장과 회담하면서 초반에 사진첩을 건네며 선물이라고 말했다고 AP는 전했다. 사진첩에는 북한 선박의 불법 유류환적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위성 이미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설명회를 열고 개성공단 재가동과 대북제재 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개성공단이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한 뒤 재가동이 미국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며 미국의 진출을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지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에서 진행한 설명회 모두발언에서 “개성공단은 남한의 자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이 무역협상을 매우 원하고 있다면서도 중국이 기존에 합의한 조건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협상을 타결 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아이오와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무역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한다면서도 훌륭한 합의가 아니라면 자신은 합의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협상을 떠받치..
대만의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필요할 경우 중국 내 애플 제품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류영(Young Liu) 폭스콘 반도체 부문 대표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창사 45주년 기념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애플이 서플라이 체인을 이전할 필요가 있다면 폭스콘은 중국 밖에서 신속히 생산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