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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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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전 부인,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이혼한 전 아내 매켄지 베이조스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자선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선단체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기부 서약)’는 28일(현지시간) 매켄지가 이같이 서약했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매켄지는 올해 1월 제프와 이혼하며 세계의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이 됐다.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미 국무부 "북 대량살상무기 전체, 유엔 결의 위반이지만 미 초점은 협상"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전체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지만 미국 정부의 초점은 협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4·9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북한의 전체 WMD 프로그램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와 충돌한다고 본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의 초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초점은 북한의 WM..

트럼프 "북 발사체 발사, 탄도·장거리 미사일 아니고 안보리 결의 위반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북한의 두 차례 발사체 발사가 탄도미사일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아니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발사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지난 25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의심의 여지 없이 위반했다’고..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펜스 부통령 "유해 일부 송환, 단지 시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유해 일부가 지난해 송환된 데 대해 “이것은 단지 시작”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메모리얼 데이(미국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일부 유해들은 신원이 확인됐지만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은 지난해 유해 55..

트럼프 대통령, 나루히토 일왕 즉위 첫 왕궁 만찬 참석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저녁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일본 왕궁(고쿄·皇居)에서 열린 궁중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은 도쿄(東京) 도심의 왕궁 내 ‘호메이덴(豊明殿)’에서 열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일본의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의 의미가 ‘아름다운 조화’라면서 “미·일 동맹은 풍부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날 궁중만찬은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지난 1일..

트럼프-아베, 3시간 정상회담, 40분 기자회견...북한·무역·중국 논의

일본은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무역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적자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크다며 ‘브로맨스’를 과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일본이 합류를 원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도 가입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미 90대 한국전 참전용사 장례식에 생면부지 수천명 참석, 경의 표해

90대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장례식에 고인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수백에서 수천 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CNN방송·폭스뉴스 등은 26일(현지시간) 전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진행된 6·25 참전용사 헤즈키아 퍼킨스 씨(90)의 장례식에는 고인과 생면부지의 인파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유일한 가족인 딸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채 스마트폰을 통해..

미 공화·민주, 트럼프 '북 발사 평가절하, 김정은 신뢰' 한목소리 비판

미국 공화·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여전한 신뢰를 표시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조니 언스트 공화당(아이오와) 의원은 이날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지난 4·9일 미사일 발사와 관련, “나는 이것(미사일 발사)들은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며..

백악관 대변인 "북 발사체, 미국과 동맹에 위협 아니고, 신경 쓰이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등 발사체 발사가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되지 않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여전히 좋다고 느끼고 있다고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26일(현지시간)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다만 북한이 “상당한 기간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았다”며 지난 9일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

아베, 트럼프와 삼시 세끼 함께 하며 환대, 트럼프 '무역담판' 연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끼 식사를 함께하며 ‘오모테나시(극진한 손님 접대)’ 외교를 벌였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온종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간을 함께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골프 라운딩·스모(相撲) 경기 관전·선술집 만찬을 함께 하면서 삼씨 세끼를 함께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나흘간 일본 방문 기간 중 둘째 날인 이날 일정은 두 정상..

트럼프 "북 작은 무기 발사, 다른 사람 불안하게 했지만 난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이달 들어 두 차례에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불안하지 않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규정 및 ‘유엔제재 위반’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분명히 선을 그으며 김 위원장을 향해 다시 한번 유화적 제스처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3박 4일 일정으로 일..

트럼프·아베·모디, 오사카 G20서 7개월만 3자 정상회담

미국과 일본·인도 정상들이 다음 달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3자 정상회담을 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위한 공유된 비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나렌드라 모디 일본 총리는 3자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무역·영토 등의 분..

산케이 "볼턴, 북 발사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인식"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지난 9일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KN-23으로 명명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인식을 밝혔다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볼턴 보좌관이 전날 도쿄(東京)도내에서 기자들에게 이런 인식을 밝혔다며 KN-23은 미·일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러시아제 이동식발사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 ‘이스칸데르’를 원형으로 하고 있다는 견해가..

트럼프 "일본에 대한 무역협상 요구, 7월 참의원 선거까지 기다릴 것"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대한 무역협상 요구를 오는 7월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까지 늦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존 로버츠 폭스뉴스 백악관 선임 출입기자는 26일 트위터 글에서 “대통령(POTUS)이 오늘 아침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오늘과 내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무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며 “협상을 계속 요구하기에 앞서 7월 일본 참의원(미국 상..

트럼프-아베, 한달만에 골프 회동, 브로맨스 과시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일본 수도권 지바(千葉)의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두 정상의 골프 라운딩은 이번이 5번째로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 회동을 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는다. 두 정상은 이날 지바현 모바라(茂原)시의 모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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