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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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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의 극적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차관급 협상 - 고위급 협상 - 양해각서(MOU) 체결 - 협상 시한(3월 1일) 연장 - 정상회담 및 최종타결’이라는 시나리오가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미국과 중국은 14∼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한 데 이어 곧바로 다음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미중 양측은 이번 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마약·폭력조직·인신매매 등은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이라며 “오늘 국가비상사태 선포문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경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어 남쪽 국경에서 안보 위기에 처할 것”이라며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마련을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노벨위원회에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준 사실을 공개하면서 “아베 총리가 노벨평화상이라는 것을 주는 사람들에게 보냈다는 아주 아름다운 5장짜리 서한의 사본을 내게 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연방의회에서 예산지출법안 표결이 진행되기 직전에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예산안에 서명할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말한 대로 국경에서 국가 안보와 인도주의적 위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포함한 다른 행정적 조치도 취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검증에 따라 대북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동·북유럽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과 폴란드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공동주최한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서의 일문일답과 13일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북)제재들을 완화하는 데 대한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우리의 전적인 의도”라며 “..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의 공화당 소속 위원장과 민주당 간사가 주한미군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목소리로 축소 및 철수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코리 가드너 동아태 소위 위원장(공화·콜로라도)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윌슨센터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정책 관련 토론회에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떠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대하고 기념비적인 실수가 될 것”이라며 “안보 측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북한의 비핵화와 한·미·일 3국 간 관계 강화, 인도·태평양 지역내 공동의 이익 현안에 관한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강 장관과 바르샤바에서 좋은 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란이 북한보다 역내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destabilizing)’며 양국에 대해 다른 외교정책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는 이같이 전하고 폼페이오 장관이 전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한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들(북한과 이란) 상황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뉴욕 제2 본사(HQ2)’ 계획을 백지화했다. 아마존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 본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새로운 본사 건립에는 해당 지역 선출직 공직자들과의 긍정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뉴욕 시민의 70%가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많은 지역 정치인들은..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공화·콜로라도)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이룰 때까지는 종전선언과 제재완화를 해서는 안 되고,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미국을 방문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단이 전했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이주영 국회..
프레드 플레이츠 미국 안보정책센터 센터장은 13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의 핵 실험장 최소 5곳 가운데 한 곳에 대한 사찰단 파견 약속을 얻어낸다면 ‘대승’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츠 센터장은 이날 국회 전문매체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완전한 핵·미사일 리스트 신고를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 북·미..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13일(현지시간) 북한을 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국으로 잠정 지정해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EU는 28개 회원국 및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 돈세탁 및 테러 자금지원국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EU 집행위가 이날 돈세탁과 테러 자금지원을 막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된 23개국(자치령 포함)에는 북한을 비롯해 이란·아프가니스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3월 중에 열릴 예정이라고 스티븐 센스키 미 농무부 부장관이 13일(현지시간) 말했다. 센스키 부장관은 이날 열린 재생연료 산업 콘퍼런스에서 미·중 정상이 ‘3월 언젠가’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각료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적절한 시점에 이뤄..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방미 성과와 관련, “한·미 의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기초한 공고한 한반도 평화구축이 공동의 확고한 목표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가진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여야 5당 대표·원내대표 등 국회 대표단과 함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부와 행정부 고위인사들을 두루 만나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이 원하는 미국의 상응조치가 대북 경제제재 완화·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북미 상호 연락사무소 설치·종전선언 등인 것으로 12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가진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 북한이 원하는 미국의 상응조치와 관련해 대북 경제제재 완화 등 4가지를 거론하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정확히 짚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