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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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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발언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부에서 사죄와 발언 철회를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문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가진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내가 한 말은 평소 지론이며 10년 전부터 얘기해온 것”이라며 “근본적 해법에 관해서는 지금도..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12일(현지시간) 평화협정 체결 때까지 주한미군 주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북핵 위협이 제거되거나 감소한 후에도 북한의 재래식 전력 위협 감소가 없다면 주한미군 주둔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앵거스 킹 의원(무소속)의 질의에 “모든 당사자 간에 평화협정이 맺어질 때까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의 언급은 평화협정 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이 앞으로도 추가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과 관련해 “한국이 나의 (인상)요구에 동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지난 10일 올해 한국의 분담금을 지난해 9602억원보다 8.2%, 787억원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책정하는 내용의 제10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에 가서명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상·하원 양원 협의회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잠정 합의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며 잠정안대로 서명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재한 각료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나는 만족하지 않는다. 이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의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구인 건수(계절조정)가 734만건으로 전월 대비 17만건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후 최고 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지난해 8월 729만명을 넉 달 만에 갈아치웠다. 동시에 지난해 12월 실업자 수 630만명을 104만명가량 넘어서는 수치다. 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시한(3월 1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미·중)가 진짜 합의라고 생각하는 곳에 가까이 있고 (합의가) 완성될 수 있다면 그것(현상 시한)을 잠시 돼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걸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중..
미국과 북한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와 관련해 세부 의제를 확정하고, 각 의제의 시간표와 이행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 6~8일 평양에서 진행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북특별대표와의 실무협상과 관련, “사안에 관한 의제에 합의했다”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한국 및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핵연료 생산을 계속하고 있으며 핵 능력에 ‘검증 가능한 변화가 없다’는 보고와 의회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진행 중이던 지난해에도 핵연료 생산을 계속해 최대 7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스탠퍼드대학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북한과 관계 정상화·평화조약·한반도 경제번영 기반 확보는 먼 길이지만 (미국 정부는)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미 국무부에서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와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면담에 배석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라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술력 증진을 위한 국가계획 수립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미 연방기관에 AI 연구·장려·훈련에 더 많은 자원과 투자를 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다. 행정부가 기관들에 AI 연구·개발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고, 그 연구를 위해 연방정부 데이터와 모델에의 접근을 늘리고, 미 노동자들이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을..
미국 백악관이 27~28일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강조해 주목된다. 백악관은 11(현지시간) 토드 린드버그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지난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 ‘트럼프는 대북 외교에 진지하다’를 언론에 배포하면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원칙 △북·미 정상 간 ‘톱다운’ 방식의 해결 노력 △한국전 종전 의지 부분을 발췌해 별도로 실었다. 이..
문희상 국회의장(가운데)은 11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워싱턴 D.C. 아틀란틱 카운슬에서 가진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에서“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대북지원 능력과 의사가 있다는 진정성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 핵 포기 결단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왼쪽)와 프레드릭 켐프 아틀란틱 카운슬 소장이 문 의장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워싱턴 D.C.=하만주 특파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일(미국..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셧다운 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미 의회의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협상이 지난 주말 결렬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다시 여론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시한부 정부 정상화’를 선언하며 정한 협상 시한인 15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상·하원 처리 절차 등을 참작할 때 주초까지는 합의안이 마련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 무역협상 담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가..
역대 최저 수준의 실업률과 구직자보다 구인수가 많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기업들이 우수한 신규 인력을 확보하고 기존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놀라운 특전·직업훈련 선택권뿐 아니라 ‘채용 보너스’까지 제시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구직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를 인용, 미국 내 9개 기업이 신규 인력을 유인하기 위해 최대 1만달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