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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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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문제가 ‘힘들 과제(Hard task)’라고 거듭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캔자스 지역 방송국인 ‘B98 FM’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제 북한 비핵화라는 힘든 과제가 여전히 우리 앞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4차례에 걸친 방북에 대해 “그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한 비핵화 약속의 결과를..
북·미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만약 북한 미사일이 미국 본토 근처까지 위협했다면 실제 군사충돌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전했다. 헤일리 대사는 지난해 북핵 위기가 고조됐을 때 ‘미국이 실제 북한과 전쟁을 하려고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면서도 “만약 북한이 무엇인가를 발사했다면, 그것이 미국 근처까지 왔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적으로 (군사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국과 미국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제3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열고 힌·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정 진행 상황, 이란제재 한국 예외 인정 문제, 글로벌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마니샤 싱 국무부 경제차관대행이 한·미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속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일 중국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북·미가) 서로를 합리적으로 배려해 한반도 평화회담 과정이 끊임없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리 외무상을 만나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보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언급은 북한이 교..
미국 등이 추진하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의 북한 인권토의가 5년 만에 사실상 무산됐다고 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 인권문제 토의를 안건으로 하는 안보리 회의 개최를 위해서는 ‘절차 투표’에서 전체 15개 안보리 이사국 가운데 총 9개국의 지지가 필요한데 미국이 8개국의 지지를 얻는 데 그치자 회의 소집 요청을 철회했다는 것이다. 안보리는 2014년부터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례적으로 대북 경제제재 해제를 언급했다.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성과(performance)”라며 “성과를 거두면 경제제재 해제(removing)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아울러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11·6 중간선거 이후 사퇴한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의 후임에 윌리엄 바 전 법무부 장관(68)을, 지난 10월 사임 계획을 밝힌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후임에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48)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 전 장관에 대해 “그는 첫날부터 나의 첫 번째 선택이었다”며 “그가 (법무장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을 차기 유엔주재 미국대사에 지명키로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전 나워트의 발탁을 알리는 트윗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백악관 기자회견 중 나워트 대변인을 차기 유엔 대사로 임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폭스뉴스 기자와 앵커 출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에 대한 체포는 대(對) 이란제재 회피를 위한 국제금융망 이용과 관련한 미국 당국 조사의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이 화웨이가 최소한 2016년부터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또 미 당국의 조사에는 최근 화웨이가 이란을 포함하는 불법 거래를 하기 위해 HSB..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강 장관이 만나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미 외교수장은 이..
백악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딸에 대한 미 사법당국의 체포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 계획에 대해 “법무부로부터 들어서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사법당국은 지난 1일 미국 측 요청으로 멍 CFO를 밴쿠버에서 체포했다. 1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또 한번의 기회”라며 북한이 비핵화 약속 이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실행(performance)”이라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미 공영라디오 NPR 인터뷰에서 “문제는 단순히..
미국의 10월 무역적자가 10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중(對中) 무역적자는 431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555억달러(62조2500억원)로 전달보다 9억3000만달러(1.7%)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무역적자는 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무부는 전달 무역적자를 540억달러에서 546억달러로 수정했다. 전문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한·미 외교수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비핵화 문제에 대한 한·미 공조 방안 등 한반도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10월 7일 폼페이오 장관이 4차 방북을 한 뒤 한국을 찾아 강 장관과 만찬..
북한이 양강도 영저동 인근의 미공개 장거리 미사일 기지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새 인공위성 사진을 입수해 공개하면서 북한이 산악지역 내부에 있는 핵심 장거리 미사일 기지를 상당히 확대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인공위성 사진이 영저동 미사일 기지와 이 기지 인근의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기지가 활동 중이며 계속해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온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