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에 담긴 예술혼…국립국악원 '바람에 바람을 싣다'展
국립국악원은 기획전시 ‘명인 명창의 부채-바람에 바람을 싣다’를 9월 25일까지 국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판소리를 비롯해 전통춤과 연희·무속 분야 명인·명창 58명의 부채 80여 점을 통해 이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살피는 전시다. 전통예술에서 부채는 판소리뿐 아니라 한량춤, 부채산조, 부채춤과 같은 전통춤과 줄타기, 탈춤, 굿 등 연희에서도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소품이다. 부채에 담긴 글과 그림, 사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