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네빈 알라닥의 '공명기'
세계적인 설치 작가 네빈 알라닥은 터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사물, 언어, 건축양식, 도시와 자연 풍경 등에서 작업의 재료를 찾고 이를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실험하면서 소리의 가능성을 탐구해왔다. 관람자의 시청각적 경험을 자극하는 그의 작업 세계는 문화적 정체성, 관습과 계층 등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재고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