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안녕하세요. 전혜원 기자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wjun
[투데이갤러리] 유영국의 '산'
AI가 그린 그림, 미술관에 걸리다
가정주부에서 세계적 화가로…캐서린 브래드포드展
[손수연의 오페라산책] 국립오페라단 '피터 그라임스'
K팝 중소기획사 해외 진출 지원…문체부, 10개 그룹 선정
리안갤러리 서울이 ‘한국의 후기 단색화’전을 개최한다. 단색화 열풍의 시초랄 수 있는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기획했던 윤진섭 큐레이터가 리안갤러리와 함께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윤 큐레이터가 정의하는 후기 단색화 작가들은 초기 단색화 작가들의 제자 세대로, 1960년대 이후 한국 근대화를 몸으로 체험한 이들이다. 예술 행위를 수양의 수단이 아닌 의식의 표현 수단으로 삼는다는 점도 선대와 다른 점이다. 멀..
일본 인기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새 장편소설 ‘저물 듯 저물지 않는’이 출간됐다. 소설 속에 또다른 소설이 있는 액자소설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나이 쉰이 넘도록 부모가 남겨둔 유산으로 살면서 유일하게 독서에 열을 올리는 탐독가 미노루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뚜렷한 기승전결 없이 흘러간다. 미노루의 현실은 밋밋하지만 그가 읽는 소설 속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드라마가 펼쳐진다.
독립운동가이자 부흥사였던 이용도(1901~1933) 목사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기관이 설립됐다. 이용도 목사 연구가이며 저술가인 정재헌(35) 씨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Yongdo Institute of Faithology, www.yongdofaithology.com)를 설립하고 이용도 목사 바르게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이용도믿음학연구소의 정재헌 소장은 “이용도 관련 역사자료를 수집, 정리, 공유함으로 이용도 신학연..
연극 ‘불 좀 꺼 주세요’ ‘돌아서서 떠나라’ 등으로 잘 알려진 극작가 이만희와 최용훈 연출이 연극 ‘가벼운 스님들’로 만난다. 프로덕션 코드이엔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이만희 작가의 신작 ‘가벼운 스님들’을 공연한다. 가벼운 일상이 진지하게 전개되는 절인 봉국사에는 진지하다 못해 지루한 비구니 스님들이 살고 있다. 매표소만 지켜야 하는 중노릇에 속이 상한 우남스님, 권력자 총..
‘삼국사기’ 완질본 2건이 국보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보물 제525호와 보물 제723호로 지정된 ‘삼국사기’를 각각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삼국사기 중에는 국보가 없어서 두 유물이 지정되면 국보 삼국사기의 첫 사례가 된다. 경주 옥산서원에 있는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는 고려시대에 새긴 목판과 조선 태조, 중종 7년(1512)에 각각 새롭게 만든 목판을 혼합해 선조 6년(1573)에 경주부에서 찍..
뮤지컬 ‘닥터 지바고’가 다음달 27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배우 홍광호와 조승우 등이 참여했던 2012년 공연 뒤 6년 만의 재공연이다. 매튜 가디너가 연출로 참여해 작품을 새롭게 매만졌다. ‘닥터 지바고’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던 러시아 작가 파스테르나크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가져온 것이다. 1900년대 초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젊은 의사 ‘유리 지바고’와 간호사 ‘라라’의..
배윤환 작가는 자동기술법에 기반을 두고 의식을 흐름을 따라 그려나간 초대형 작품 ‘숨 쉬는 섬’을 선보인다. 작가는 상상과 욕망, 그리고 화가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그는 머릿속에 떠다니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사로잡아 캔버스에 얹어나간다. 무직위로 떠오른 이미지를 선별해 손이 닿는 대로 채워나가며 규정된 캔버스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그는 “각각의 캔버스는 생각을 흡수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의사에 “올림픽을 통해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도 장관은 2일 오후 세종시 청사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함께한 시무식에서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 제안을 구체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북한이 참가할 것에 대비해 수송, 숙박, 안전, 행사와..
뮤지컬 ‘줄리앤폴’이 7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년 CJ문화재단의 ‘스테이지업 뮤지컬 리딩 공모’ 선정작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사업 지원작이다. 리딩 공연 등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 이번에 정식 공연으로 선보이게 됐다. 1889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따뜻하고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실수로 자석을 삼켜 심장이 자석화되는 희소병에 걸리게 된 공장 여공..
프랑스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은 천재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명시 ‘미라보 다리’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랑생은 마크 샤갈과 더불어 세계 미술사에서 색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낸 화가로 꼽힌다. 그녀는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유럽 화단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는 파블로 피카소의 작업실이자 전 세계에서 파리로 몰려든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세탁선(洗濯船)을 드나..
김영준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2일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사람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공정과 상생, 소통과 공감의 사람중심의 콘텐츠산업으로 생태계를 재편함으로써 누구나 콘텐츠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와의 눈높이 소통을 통해 장르별 콘텐츠의 특성과 성장 속도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현장 중심의 사업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신승혜는 ‘숲과 집’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환경에 지배당하는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예술적 실천으로 그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작가의 열정을 보여준다. 그녀의 작품에는 유럽자수의 다양한 기술, 실과 패턴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 작가의 감성 에너지가 응집돼 있다. 작품 속 ‘숲과 집’은 유교적 가정에서 성장한 여성에게 기대하는 구속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길들여진 환경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이중적 인간..
프랑스 화가 마리 로랑생은 황홀한 색채로 파리 여성들을 화폭에 담아냈다. 그녀는 무엇보다 색채에 대한 자신만의 매혹적인 감각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황홀한 핑크와 옅은 블루, 우수가 감도는 회색 등 로랑생의 작품을 보면 누구나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오로지 본능과 직관에 따라 그림을 그렸다. 아름답고 젊은 여성들과 형체가 모호한 동물들이 풀밭에 들어찬 몽환적인 세계에 대한 자신의 시선을 끊임없이..
무술년에도 풍성한 공연 성찬이 마련된다. 새해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포문을 여는 클래식 음악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 악단들의 내한공연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파보 예르비,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리스 얀손스 등 지휘 거장들도 한국을 찾는다. 또한 ‘안나 카레리나’ ‘웃는 남자’ ‘마틸다’ 등 대형 뮤지컬들이 국내 초연돼 관객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바르샤바 필하모닉부터 바이..
미술사를 뒤흔든 가짜 그림 이야기를 담은 ‘위작의 미술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대영박물관이 1930년대 어렵사리 얻게 된 수천 년 전 에트루리아 부부의 석관이 실상은 19세기 이후에 만들어진 위작이라는 것이 들통난 사건부터 출발해 위작의 역사를 전한다. 초기 로마인들은 그리스의 선진 문물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위작을 했다. 빌헬름 괴링에게 작품을 판 죄로 종전 후 법정에 선 네덜란드 화가 한 반 메이헤런은 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