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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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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반도체 경기 호조와 내수 회복세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 경제가 2%대 중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생산비용 상승은 국내 경제의 주요 하방 위험요인으로 지목됐다. KDI는 13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 내년 성장률을 1.7%로 각각 전망했다. KDI는 "2..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 결렬과 관련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를 통해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다.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와 원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내 물가의 상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4.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9% 상승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배럴당 98.07달러로 2.8%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교복 입찰 담합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반복되는 교복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 과징금을 부당이익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부과하고, 전국 교복업체에 대한 상시 감시 체계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복 가격 담합 때 부당이익 수준인 1000만원을 제재했는데, 제재 수준을 높여야 담합 사건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MTIS 모바일 앱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여객선 교통정보(내항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 제공), 해양사고 현황(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해양사고 분석), 우리선박관리, 사고위험 알..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2%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데다 반도체 호황과 수출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잇따라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 부총리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분기 GDP가 1.7% 성장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며, 주요 IB 대부분이 올해 성장..
원유 운송 차질에 따른 유가 상승은 일반적인 수급 불균형에 따른 상승보다 물가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촉발된 국제유가 급등이 올해 소비자물가를 최대 1.6%포인트(p)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급등은 경기 회복이나 산..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해운·조선업계의 대응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산정방식 개선과 선박평형수 관리, 미래 대체연료 활용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해양환경 정책설명회'를 통해 IMO 제8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주..
올해 들어 2%대 초반에 머물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2.6%를 기록하며 1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22% 가까이 급등하며 물가 전반을 끌어올린 탓이죠. 한국은행은 석유류 가격의 상승으로 5월에는 상승폭이 더 커지는 등 당분간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동 전쟁발(發) 인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죠. 이에 정부는..
정부가 중동 전쟁 이후 시행 중인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최고가격제를 빌미로 한 판매기피 등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7월까지 2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석..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7일 부산 영도구 소재 '순직 선원 위령탑'을 찾아 해상 사고 순직 선원들을 추모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 우동근 중앙회 교육지원부대표, 부산 관내 수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노 회장은 헌화·분향 후 묵념하고, 방명록에 "순국 선원들의 거룩한 넋을 기리며, 어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바다를 수협이 앞장서서 지켜 나가겠다"고 남겼다. 순직 선원 위령탑은 우리나라 최초..
정부가 중동 전쟁 이후 시행 중인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최고가격제를 빌미로 한 판매기피 등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7월까지 2개월 연장하겠다"고..
4월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오른 가운데, 5월에는 석유류 충격에 농축수산물 기저효과까지 겹치며 오름폭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로 지난달 물가를 1.2%포인트(p) 낮췄음에도 이달에는 물가 상승률 3%대 진입이 우려되는 모습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4월 석유류가 차지하는 물가 상승 기여도(0.84%p)는 전체 물가 상승률(2.6%)의..
국가데이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효율적인 통계조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계조사 수행, 통계조사를 위한 지원·제도 정비 및 운영체계 마련 등이 협력 과제로 담겼다. 핵심은 집배원의 가가호호 방문 네트워크를 통계조사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1차 시험조사)를..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제4대 이사장에 안영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가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안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5월 5일까지 3년이다. 안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대학원에서 재정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학계와 공공 부문을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로, 2020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