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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전현희, '9cm 단차 발생' 성수대교 긴급 점검…"정밀조사 끝까지 챙길 것"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압도적인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과학 기술 등 실질적인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압도적인 성공으로 기록될 듯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언급한 '피스메이커, 페..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실시하는 입학시험(레벨테스트)에 대한 정부의 관리·강화가 필요하다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과 19개 교육단체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입학시험(레벨테스트)을 심각한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정부의 즉각적인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학원총연합회 또한 최근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함에 따라, 과열된 영유아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에 대해 분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27일 문 원내수석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면 결국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된다'는 여론으로 가지 않을까"라며 이 같이 예상했다. 그는 "장동혁 후보는 이번 선거전에서 혐오와 국민 편가르기를 하며 승리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갈 것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내 폐쇄회로(CC)TV 영상기록을 열람하기로 의결했다.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중 특혜 제공 의혹과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수사 방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구치소 현장 확인 및 CCTV 등 영상기록 열람의 건'을 재석 15명 중 찬성 10명, 반대 5명으로 가결했다. 법사위는 오는 9월..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3대 특검법' 개정 등 개혁입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경제계의 숙원인 배임죄 등 경제형벌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공식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민주당은 26일 원내대책회의 후 백브리핑을 통해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TF' 발족을 공식 발표했다. TF 단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권칠승 의원이 맡는다. 팀원으로는 김남근 민생특보와 오기형 최기상 허영..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정부와 합심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조선·원자력 등 분야에서 11개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큰 성과'로 규정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응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25일 2차 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이 이번에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며 의결을 방해했지만, 민주당은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에 이어 이날 2차 상법 개정안까지 쟁점 법안을 모두 처리했다. 상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2명 중 찬성 180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고, 이준석·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기권표를 던졌다. 전날 민주당은 상정된..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 개정안의 법제사법위원회 심사가 연기된 것은 속도 조절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당이 아닌 특검이 직접 개정을 요청하는 절차적 명분을 쌓기 위한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개정안에)민주당 내 속도조절에 대한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약속한 정청래의 민주당에서는 국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정청래 대표는 수류탄을 던지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흉악한 분'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정정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의 발언을 직접 반박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김문수 씨가 '정청래 대표가 수류탄을 던지고 쇠 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만나 "길 없는 길을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굳건하게 길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백원우·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 등 과거 민정수석실 참모들과 함께 사저를 찾은 조 원장과 조 원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재관 혁신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재계의 호소에도 결국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야당이 헌법소원 등 강력 대응을 시사하면서 법 시행까지는 걸림돌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노란봉투법은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 가운데 하나다.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법안의 핵심이다. 당정은 법 시행 전 노사의 다양한 의견을..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사면·복권 이후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여권의 우려에 대해 "그런 말씀을 받아 안으면서 제 길을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좌완투수'가 되겠다고 자처하며 당 창당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24일 오전 사면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민주공원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민주당에서 자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호남 방문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성급하면 실패한다"며 '소탐대실'을 경고했다. 박 의원은 조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경쟁을 준비하는 것은 결국 '분열'로 비춰질 것이라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국혁신당이 호남 지선에서 민주당과 경쟁을 준비한다며 조국 전 대표가 호남 투어를 계획한다는 기사는 흥미로웠다"면..
더불어민주당이 경제계의 반발과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종료된 후 '노란봉투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반발하며 불참했고 이어 상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이어졌다. 24일 법안 처리 직전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국민의힘 마지막 주자 김소희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소득주도 성장으로 경제를 흔들더니 노란봉투법으로 오는 파급효과를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고, 이어진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 상정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방문진법 개정안은 재석 171명 중 찬성 16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7월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