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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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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자발리야 난민촌을 공습하기 위해 1t에 가까운 무게의 대형 항공폭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피해 현장을 찍은 영상과 사진, 위성 촬영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2000파운드(약 907㎏)짜리 항공폭탄 최소 두 발이 투하된 것으로 파악됐다. 폐허가 된 난민촌에는 직경 12m의 거대한 구덩이 두 개가 남았는데 이것은 가벼운 사질토양에 이런..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러시아와의 전쟁 상황에 대해 "정적이고 소모적으로 싸우는 진지전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1차대전 방식의 참호전으로 흐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진지전은 튼튼하게 구축한 진지를 기본 방어 거점으로 삼아 쳐들어오는 적과 벌이는 싸..
국제사회가 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안전 정상회의를 열고 AI 기술로 인한 피해를 평가하고 대응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는 AI가 불러올 피해에 관한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에 대한 대응에 각국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이 발표됐다. 블레츨리 선언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을 포함한 28개국과 EU(유럽연합)가 동..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속임수 전화에 속아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유튜버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와 알렉세이 스톨야로프는 1일(현지시간) 멜로니 총리와의 통화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라 레푸블리카 등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쿠즈네초프와 스톨야로프는 각각 보반과 렉서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레제프..
이스라엘군은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지상전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방어 전선을 깨뜨렸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진군 계획, 정밀한 정보, 육해공 합동 공격 등으로 우리는 하마스의 방어 전선을 깨뜨렸다"고 말했다. 하가리 소장은 "지상전은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 162사단장인 이치크 코헨 준장은 이날..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향후 20년간 중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의 단짝 파트너이자 버핏에 못지않은 '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멍거 부회장은 중국 경제의 강점으로 기업 경쟁력을 꼽았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멍거 부회장은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향후 20년간 다른 대부분 대규모 경제권보다 나은 전망을 갖고 있다"라고..
남미 볼리비아가 이스라엘과 단교하기로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과 단교를 선언한 첫 국가다. 최근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번 볼리비아의 단교 결정이 주변국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31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볼리비아 대통령실은 이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인권 침해를..
이스라엘군은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 지상전에서 다수의 하마스 테러범을 사살하고 약 300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지상 작전 중에는 이스라엘군이 미사일과 기관총을 쏘는 테러범들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테러범 다수를 사살하고 공군에 공습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과 공군, 해군이 타격한 목표물은 하마스의 대전자 유도미사일..
이름이 '스레드'로 시작하는 영국 업체가 소셜미디어 스레드의 스레드라는 상표를 쓰지 말라며 소송을 경고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레드 소프트웨어 리미티드'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에 스레드라는 이름을 영국에서 쓰지 말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업체는 자신들은 2012년에 이미 상표 등록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메타..
2단계 전쟁 돌입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일부를 장악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땅굴 앞에서 하마스 대원 다수를 사살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IDF)은 '가자 지하철'로 불리는 방대한 지하 터널에서 하마스 무장 대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병력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7일부터 개전 이후 최대..
6년간 이어진 호주와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이 불발됐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돈 패럴 호주 무역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지난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무역장관 회의에서 EU와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호주 측 성명보다는 강한 표현을 사용해 양측이 서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외국인들이 이집트 라파 검문소를 통해 탈출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CNN 방송에서 "하마스가 일련의 요구사항을 내세우며 외국인들이 (가자지구에서) 떠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집트는 미국인 등 외국인이 라파 검문로를 거쳐 자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할 준비가 돼..
이스라엘군(IDF)이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한 터널 입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을 벌여 다수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날 IDF는 에레즈 교차로 인근 지점에서 '가자 지하철'로 불리는 방대한 지하 터널에서 나온 다수의 하마스 무장 대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IDF는 "지상군은 하마스 집결지 두 곳을 대상으로 무인기(드론) 공격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습과 지상작전을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를 재차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 "오늘 우리는 이것이 매우 긴급한 요구임을 강조한다"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하가리 소장은 "지난 2주간 가자지구 북부와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이란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 단계 돌입을 선언한 데 대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대응을 경고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이것이 모두를 행동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또 미국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스..